스펙에 대한 고민
저는 10년간 병원생활로
이제 정상적인 삶을 살아보고자
노력하려고 하는데 뭘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일단 생각도 20대에 머문것같고
어느덧 37살이란 나이가 되었는데
국비지원으로 정보보안쪽으로 취업을해야할지
지금이라도 빨리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가야할지
가닥이 안잡힙니다. 최근에는 안좋은생각만 해서
자살시도도 했었고 삶자체가 너무 무기력합니다.
현재 기업이사나 물류센터 전전하고있습니다.
뭘 배워야하는데 시작도 못하고 있고 입에 풀칠하며 부모 밑에서 지내고있습니다.
그나마 얼굴은 못생긴편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조급해집니다.
무인도에 혼자 있는 기분이라 우울감과 혼동은 매일지속되어서 죽겠네요.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몸이 안따르거나. 끈기가 안따라와주거나. 주변여건이 안좋거나 뭔지 모르게 다 안되는것 같고 불안하고 미래는 암담한것 같고 ...
먼저 이생각부터 떨쳐내셔야 합니다
일하시면서 운동시작하세요. 그리고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성공한 사람의 영상을 보시고 책을 읽으세요 . 그리고 거기에 하라는 대로 다따라 해보세요 어느순간 긍정적인 자신을 발견학0 되실거예요.
생각의 방향을 먼저 바뀨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생님과 비슷하거나 어려운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한발짝씩 나아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살거면 행복하게 살아야죠 .
절대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취업지원센터 에 가시면 다양한 상담을 해주고 조언도 해주십니다 .. 한번 이용해 보세요
절대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건강상 입원이라는건지, 병원에서 일을 하셨다는건지
알수가없네요. 37세라도 우선 야간대학부터 가시는건 어떠일지요? 지역은 어디신가요? 정보가 너무없어서 답변드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의한 사회복지 쪽으로 진로를 정하시길 검토바랍니다.
21세기는 사회복지 방향의 시대로 온라인으로 자격증도 취득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소외된 분들과 함께한다는 보람도 찾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