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명 규모의 디지털 광고 회사에 재직중인 카피라이터 입니다. 현재 인턴십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형 광고대행사에서는 카피라이터 신입을 거의 뽑지 않기에 작은 회사에서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업무도 재미있고, 적성에도 잘 맞습니다. 다만, 최종 목표는 TVC회사에서 일하는 것인데, 디지털 광고는 조금 분야가 다르다 보니 재계약을 앞둔 지금. 더 늦기전에 큰 대행사에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이 불쑥 떠오릅니다. 인생 선배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프로덕션 카피라이터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