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2살 대학은 중퇴했고, 군필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꽤 이름있는 레스토랑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정규직 전환도 성공해 2년 10개월의 경력을 가졌지만 제 실력을 생각했을때 3년차 선배들에 비해 거품이 낀거 같습니다
이제 전역도 했고 직장을 새로 찾으려고 하는데 시작하기가 조금 두렵네요 선배분들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10.02 수정
6명이 참견 중
익명2조리사 6년차
안녕하세요, 경력도 중요 합니다만, 같은 1년 경력 이라도 그 속에있는 경험치의 질과 양은 각자 개인 역량과 운에따라 많이 다릅니다. 자신이 얼만큼 빨리 습득해서 내것으로 만드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등 변수가 많습니다. 요리분야가 다양한만큼 그 전문성도 각자 다릅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스타일쪽 으로 경험을 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경력과 실력이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경력이 짧더라도 기술이 더 좋거나 지식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공부의 끝이 없기에 항상 배우려는 마음으로 일로매진 하여 정진하시면 어느세 3년차 선배들을 뛰어넘는 고수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군 복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02 작성
익명6조리사 7년차
본인이 걱정이라는게 정말 능력치 때문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다른 걸로 고민이 강하다면 그걸 실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머가 되었든 아직 직업을 확정 지으실 필요 없고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2024.10.03 작성
익명5조리사 4년차
유명한 식당에서 실력있는 요리사가 꿈인가요? 요리다운 요리, 정직한식당이라 부를만큼 거리낌없는 기초가 탄탄한 실력자는 어디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일을 잘못배운 사람들은 가장 기초적인 위생과 주방의 안전등은 신경쓰지않고 내 위치만 생각하니 자주 이직하고 조금만 나와 안맞으면 때려칩니다. 어디에서도 살아남을 실력과 무슨일이든 배우는 과정이다 라는 마음으로 이겨내세요
2024.10.03 작성
익명4조리사 12년차
조리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어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두려움만 버리신다면 최고의 직업이죠
2024.10.02 작성
익명3조리사 5년차
고졸이고 양식조리사자격취득 군필자입니다. (사회에서보는시선) 조리관련일을 장기적인목표가있으시다면 신입이다생각하시고 시작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실은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이 냉혹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2024.10.0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고등학생 때부터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온 것은 대단한 성취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거품으로 느끼는 것은 자기 비난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은 두렵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당신의 커리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다른 걸로 고민이 강하다면 그걸 실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머가 되었든 아직 직업을 확정 지으실 필요 없고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현실은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이 냉혹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