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인데 배운게 없다는 건 조금 위험하네요 ㅠㅠ 아직 그정도 위치가 아니여서 업무를 못받는거라면 다른분들 작업한 내용을 보면서 알아서 공부하심이 맞을 것 같고요, 어떤 회사라도.. 제대로 알려주는곳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찾아서 하셔야 해요. 그러려고 돈주고 데려오는건데요. 일단 조금 더 배워보시는데 그분들 한테서도 크게 배울게 없는 것 같다면 이직은 꼭 하셔야할 것 같고, 일단 중견기업이라도 노려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체계적인 회사는 대기업아니면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에요.. 일을 회사에서 배울 생각을 하시면 안돼요.. 본인이 찾아서 해야지... 물론 운 좋아서 좋은사수 만나면 잘 가르쳐주기도 하지만 안그런 회사가 대부분이고.. 운영업무를 하면서 옆에서 개발하시는분들하고 친해져서 어떻게든 어깨너머로 배워보세요. 그런 기회조차 안주는 회사라면 이직하는 것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