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관련 조언구합니다..
건축업계종사자입니다.. 중소기업다니다 큰 곳으로 이직기회가 생겼는데요
변변치않네요ㅎ.. 어느곳이 더 좋을지 더 괜찮을지 조언이라도 듣고싶어 글남깁니다.
DL이앤씨(2년 현채직) VS 유명건축사사무소(ex 삼우,희림,정림,간삼,DA,ANU 등)
DL은 연봉이 조금 더 높음 대신 2년 계약지
유명건축사무소는 연봉이 조금 낮은 대신 1년 계약직 후 평가를 통해 정직전환
참고로 저는 1~2년 후 탈건축예정입니다.. 다른직종으로 갈 예정이라 경력사항은 중요치않은 상태입니다 ㅎㅎ..
그래서 돈 더 주는 쪽으로 끌리긴하다가도 1~2년도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기때문에
복지나,상여금 이런부분도 놓칠수없다고 생각해서 갈등이되네요 둘중 어딜가야할지
DL이앤씨 현채직이나 유명건축사사무소도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가
현직자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어느쪽이 더 복지나 상여금 조금 더 환경이 좋을까요!
현재 지금은 어떤 직무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건축공학 졸업 후 조경공무로 2년 근무하고 이직 준비하려는데 막막해서요..
공학쉅도 잘 재밌게 들은게 아니라서요.. ㅜㅜ
대림이앤씨는 대기업 입니다
현채직으로 계약직이지만 대기업의 시스템을 배울수 있기때문에 추천합니다.
지금 주춤하고 멈추는 것보다 우선 들어가서 근무하면서 2년뒤 고민은 해도 되지않나요
탈건예정이시라면 돈 많이주고, 하던일을 하는편이 좋지않을까요? 새 직장에서 사람들을 알아가고, 직무를 익히는 에너지를 쓰지 않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탈건했습니다 ㅎㅎㅎ
답은 질문자님께서 이미 하셨습니다.
대략 2년 후에 건축 관련 업종에서 그만 두신다고 하셨으니
어차피 현채나 설계사무소는 대부분 근무가 빡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채의 근무장소가 지방일 경우 본인이 수용 가능할지... 현장이 지방인 경우의 근무는 본인과 가족, 친지 분들도 힘들다고 생각하시고, 체력도 좋아야 합니다.
설계보단 시공이 페이가랑 야근이 틀릴겁니다 어차치 탈 건축이면 시공가서 겪어보다 뒤도 안돌아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저도 직장을 구하는 중이고, 건축쪽은 제가 잘모르지만 DL이엔씨란 곳이 이름만으로도
더 끌리네요 유명 건축사무소 왠지 개인회사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개인회사 들어가서 고생한 적이
있다보니 님이 신중히 결정하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DL이란 곳이 더끌리네요
아무튼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