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입사 한달차..퇴사고민중입니다
님께서 고민하고 계신 문제의 핵심은?
1. 직장 상사의 핵심 요구 사항이 무엇 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실력과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1차 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업무 시간 안에 처리 할 수 있는 나의 역량? 직장의 제1 우선원칙 경영 방침 경영전략 등에 대한 폭넓은 전략적인 사고와 수용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 나의 능력과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파악하고 무엇이? 어떤 문제가? 자신의 진보를 가로막고 있는 지를 신속히 찾아내서 원인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3.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궤를 같이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역량은 준비되어 있는지? 전혀 아닌지? 속히 찾는 것입니다.
전혀 나의 성향과 업무 능력과 실력이 현 업무와 달라서 감당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최종적인 면에서는 나의 적성과 성향과 업무 능력과 역량에 맞는 직군을 찾는 것이 차선책이겠죠!!??
이 문제는 자신이 어느 정도의 직군에 대한 나름의 준비와 대안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에서 신중하게 결정 하시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께 약간의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업무매뉴얼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걸 많이 반복하세요~
입사 한달이면 아직 욕많이 드시면서도 떳떳하셔도 됩니다.
상사분이 친절하면 좋겠지만 그렇지않아도 막 갖다 들이대면서 물어보시고 지금은 많이 배울시기입니다.
혼자하는것도 좋지만 어딜봐야하는지 오떻게하면 빠르게하는지 상사분이하는말 녹음뜨고 적어가면서 분위기 눈치로 익혀가세요~~^^
잘하실껍니다. 누구나 처음은 어려워요~~
1년차까지 3년차까지도 못해도됩니다~
어려워서 못한거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한건 할수없어요~
단, 정말 죽도록 최선을 다해봤나? 생각해보시면서
정말 교육도 보내달라고 하시고 상사분께 비벼가면서 배우세요~~ 그럼 더 이뻐할껍니다^^
딱 세가지로 생각해보세요~
연봉, 근무환경, 사람 중에 2가지만 만족한다면 계속 가세요~~~
만약에 한가지에 만족할 수 있다면 본인 의지대로 가시고요~~
강하게 지시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 같고요... 그 속에서 그걸 극복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내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상사분이 보호하실 거에요~~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모든 회사의 대표나 중간 임원들은 경험에 의해서 생각이 바뀝니다.
특히, 2~3년 정도 가르쳐 놓으니 이제 다른데 가는 현상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 경험이 사람을 바꾸게 되고 다른 직원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경력을 확실히 쌓을 수 있는지 보시고 위의 3가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그리고 새로운 일을 찾아 그곳에 가면 다시 또 새로운 일에 적응이 필요할것이고,
그 또한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무턱대고 참는것도 좋은것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접할때마다 힘들텐데 그 때마다 이직을 하는것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경력이 많고 직급이 높아도 항상 사직서를 품고 생활을 합니다. 현 직장에서 기술이든
대인관계든 이득이 된다고 판단되면 적응하시고 아니면 하루 빨리 이직하는것 또한 나와 사회를 위해 나은 결정이 될것입니다.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몇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여길 퇴사하면 후회를 할까? 계속 다녀야 하는 이유가 있나?
여기 말고도 갈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선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이 좋으시다면 다시 마음을 잡고
다녀보는 곳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번 마음이 뜨면 머지않아 회사를 퇴사하게 되고,
사직서 낼때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또 계속 다니게 되는게 사회생활 인것 같습니다.
조언은 해줄수 있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힘네세요.
안녕하세요.
분위기가 너무 무거우면 숨쉬기도 힘듭니다.
버틸 수 있는 한계는 사람마다 달라요.
괜히 버티려고 하다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퇴사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억이 오래도록 남아 있어요.
여기까지가 질문자님의 한계라고 생각된다면 그만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없습니다.
요즘도 이런회사가 있네요
안그래도 사람 없는데...
일단 저도 여기저기 회사 많이 다녀봤는데
가르침에 인박한 회사는 빨리 나오시는편이 본인을 위해 더 좋을것 같네요 굳이 이곳이 아니어도
갈곳은 많을텐데 왜 목을 메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열심히 가르쳐주는 사람을 만나야 더 빨리 큽니다
무슨일이든 첫직장에서 제대로 배워서 기본을
잘 갖추는게 중요한데 지금 같은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배울수 있을지도 의문이 드네요
첫직장이란 부담을 조금 비우시고 나의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요즘 야근하는회사 거의 없음
1.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파악해보십시요
1) 미래가치가 있는 업무인지
2) 나를 위해서 스파르타인지 업무를 위한 스파르타인지
2. 모든 직장 생활은 업무는 괜찮지만 사람은 힘이듭니다
1) 업무는 적응되지만 사람은 적응이 안됩니다
2) 어는 사람들의 그룹의 가더라도 빌런은 꼭 있습니다 어는순간 빌런이 없다면 본인이 빌런의 차례입니다
역시 어디가나 업무보다는 사람과의 성격이
문제군요 저도 쓰레기 상사밑에서 2년간
일하다 그만두었는디 다른부서로 간다고
해보신다던가 아님 이직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아님 독하게 맘먹고 다니시는건데
적성에도 안맞는다고 하셨으니쉽지는 않으실듯
여기 답변하신분들말씀을 종합적으로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요즘 이렇게 스파르타 식으로 일하는경우 회사버티기가 힘들지요 다만 자기스스로 해볼것 다 해보고 사수하고 대화가 안되면
그 윗분들하도 대화를 해보고 ~ 후회없이 나가면 나중에는 더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
조금이라도 기술을 배울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현재 팀 스타일에 못맞추겠다면.. 퇴사도 맞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버텨볼려고 하신다라면. 사수나 윗쪽 상사에게 이러한점은 제가 미숙해서 알려주시면 이러한 부분은 잘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는 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대화가 안통하면 이직도 방법입니다. 어느 직장이든 사람 문제가 가장 힘드니까요. 힘든 부분을 서로 케어해줄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고민을 어디서든지 누구한테든 물어보는 거는 좋은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체계가 잡혀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를 보고 단호히 퇴사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음....확실한 구분 방법은...사수 한사람만 보고 판단 하시지 마시고..다른 선임들의 과정을 살펴본후....아..전체적으로 업무프로세스가 개념없는 사수랑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현회사는 운영체계에 개념이 없는 회사가 확실합니다. 그럴땐 미련없이 이직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선임과 나의 사수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면..인사권한이 있는 분께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려서 본인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말씀하시고 해결 방법을 요청 하시면 됩니다.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항상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시면 어디서든지 잘 적응하고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갈겁니다.
참는자가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드시 참는다는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견뎌내시구 회사에 무엇이 도움이 돼는것이 판단댑니다 고참대면 신입오면 같은결과 물입니다.
공사업체 공무로근무할때 서류만드는거 누구한분 가르쳐주는사람없이 회사서버에있는 서류들 찾아보면서 해라.. 신입일때 그서류들을 찾는거자체도 일이였습니다.. 퇴근시간이되고 10.20분이지나고 너퇴근 안하냐 물어보면 조금만더하다가 가려고합니다.. 시간은어느덧 11시 내일을위해 퇴근하고 새벽6시 다시기상후 출근 업무는 아직처리도안되고 스트레스만받는 일상의반복 하지만 이런 고생한 날들이 모이고모여서 시간이지만뒤에 어느덧 서류를 처이하고있는 본인을 발견할수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마 현재 많이 힘드실겁니다 선택은이제 본인이하는거고 그거에대한 책임도 본인이지어야하는거니 정말못버티겠다 싶으시면 그만두시면되는거고 조건괜찮다 싶으시면 좀더 버텨보자(1달..3달..6개월 1년퇴직금) 아무쪼록 어려운회사생활 오늘하루도 힘내서 잘마무리하시고 퇴근해서는 찜질방이라도 가셔서 기분을좀 많이풀어줘보세요 게임이나 휴대폰유튜브 인스타그램 보실진모르지만 보지마시고 고생한 몸에 휴식을좀 주세요
저도 전 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사수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고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업무를 며칠만에 해와라 이런식이여서 하루하루 회사가는게 지옥같았고 당장이라도 뛰쳐나오고 싶더라구요. 저도 두 달 버티다가 관뒀습니다. 그 이후로 이직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전 직장 관둔거 전혀 후회 안하구요. 계속 버텨도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항상 들거에요. 차라리 일이 힘든게 낫지 인간관계 힘든건 정말 못 버텨요. 제 생각엔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