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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서 10일 정도 지났는데 이 회사 다녀도 괜찮을까요?

조회534
23.05.04 수정

몇일 전, 너무 가고 싶었던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일 자체는 특별히 아주 어렵다 하는 일은 없어요

아직까지는...

하지만, 상사 각각 파벌이 생기고 트러블이 크게 터져서

이번에 입사한 사람들에게 화풀이 하는 등,

너 이런것도 못하면 안돼지 해 그냥 해! 호통을 치는 등 

한꺼번에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작은 비품 상사에게 허가받고 샀는데 사장이 사면 안된다면서, 법이ㄴ카드를 뺏겼습니다

회사 자체도 뒤숭숭한 편이고..


혼란스럽습니다... 좋아서 들어온 회사 인데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고 일 자체는 좋은데

전처럼 사람때매 스트레스 똑같이 또 되풀이 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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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애초에 회사에 정치를 하는 것 자체가 그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규모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다 어울려 지내지는 못해도
    파벌로 나뉠만큼 정치하는 곳은 가지 말아야지요,,도망치세요..

    23.06.15 작성 신고
  • 아직 10일 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요
    신입 빡세게 가르치는 것도 견디다보면
    그게 나중가선 그 회사에서든 어디에서든 사람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죠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똑같이 되풀이 되는 건
    10일만에 어딘가로 이직해도 거기도 똑같을 거에요
    뒤숭숭한 건 뒤숭숭한거고 일은 일이니까
    그냥 버티다보면 분위기가 해결되는 날은
    무조건 옵니다 ㅎㅎ 손 놓고 이리저리 다니면
    혼란스러워지는 건 회사나 사람이나 상사나 사장이나
    마찬가지!

    23.05.05 작성 신고
  • 아무리 회사가 좋다고 해도 결국에 사람 때문에 힘들겁니다

    23.05.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환경디자이너 / 12년차

    하루라도 빨리 다른 회사 알아보고 이직 하세요 저도 예전에 이렁 비슷한 회사를 다닌적 있는데요 그때 너무 스트레스 일을 알려주거나 배눌 수가 없어서 전 두달만에 회사를 그만 두고 다른 곳으로 취직 했습니다 지금은 사람 스트레스 안받고 일할 수 있어 좋네요 진찌진짜 이직을 하라고하고싶네요

    23.05.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21년차

    정치질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나오세요..

    23.05.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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