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홀이냐 조리냐 ..
안녕하세요 지원해볼까하는데 ..
홀도 조리도 자신이 있어서요.. 사실
돈으로 움직이고싶은데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조리는 30살 전후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20대초반 여성 조리쪽으로 일하고 있는데 사람대우 못받고 새벽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 ㅠㅠ 퇴근할때는 땀범벅입니다
그나마 홀은 좀 하하호호 하는 분위기가 있더라도
조리는 살벌함 분위기 그자체입니다
몸망가지고 마음 망가져요
곧 여름인데 눈에 땀방울 들어가면서 일하지마시고
똑같은 돈이면 홀 추천 드려요
홀은 50 전후에 갈 곳이 별로 없어요...베짱 팅길 수도 없구요..그렇다고 조리 분야가 전망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그래서 홀쪽 일하면서 다른 분야에 관심 갖고 공부해서 방향전환 하기를 바랍니다. 조리나 홀은 나이 좀 더 먹어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 움직이고 싶으시다면 꼭 따라 오는것이 있지요.
일의 강도가 높으면 돈을 더 줄것이고 일의 강도가 조금 낮으면 월급이 조금 덜 주고
홀 써빙은 누구나 할수 있으니 언제든지 짤릴수도 있으나 (운영하다 어려워 지면)
주방은 쉽게 바꿀수가 없는 자리이니 (장사가 잘 될때 음식맛이 바퀴는 것은 쉽지 않고 정말 잘 되는 가게가 된다면 본인의 갚어치를 끌어 올릴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선을 타겠지요.
제가 경험해 보니 그렇게 느껴집니다.
둘다 돈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열정이 넘치고 배움이 즐거유시면 주방! 친화력이 좋고 서비스마인드와 정이 많으시면 홀을 추천 드려요. 확실한건 주방은 노동대비 돈이 안 되구요, 주류에 대한 자격증과 전문적 지식이 없으시면 홀도 돈은 안되요.
복지는 좋지만,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곳이긴 합니다.
그 만큼 직영점이 많아지고
있다면 좋은 부분 이겠지만
아니라면 이직율이 많다는
얘기인거니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경력과 스펙이 좋으시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듯 합니다.
본인이 어느분야에 더 소질이 있고
자신있는지 먼저 생각하면 좋으실듯해요^^
응원합니다💪🏻
오픈 사원 급여는 홀 주방 똑같아요 원하시는거 지원하시면 될거 같아요
홀 주방 보다 어디 매장가는지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홀하고...주방에 대해서..얼만큼 자신이 있으신지..잘모르겠지만....만만하게 봤다가는..큰코다치십니다..오래일하신..경력자분들도..힘들어하십니다..그리고..돈으로 움직이고 싶다구요? 그전에..경력하고..실력부터 쌓으세요..어느정도..쌓이게되면..돈은자연히 따라오게..되어있습니다
향후까지 페이를 생각한다면 조리가 맞습니다~!!
단
레시피만 수행 하는데 그치지말고
본인의 생각이 담긴 레시피 응용을 많이 해 보세요^^
본인의 자신감`만으로는 안되는것들이 있답니다. 오랜경험과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뭐때론 타고난 사람들도있긴하더라구요^^. 돈에움직이는거 좋죠` 하지만 정말 내가 그가치를 지녔다면 그런 의문은 넣어두시길.` `
솔직히 지금 입사해서 10년할거아니면 둘다 똑같아요
그냥본인이 하고싶은거 히는게 좋아요
홀은 사실 접시 나르고 서비스하는게 다라면
주방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곳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저 또한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했을 시기 홀을 선택했습니다. 조리는 취미로도 가는하지만 홀은 직접 대면해서 배워야만 알 수 있죠. 그리고 요리하는 분들에게 여쭤보면 90%이상은 다시 하라면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말그대로 노동이죠. 요리도. 근데 홀은 덜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오래하시고 적응하는데는 홀 선택 추천합니다 자기장사하더라도 요즘은 요리가 아니니 홀을 알아야 장사도하고 흐름을 알수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