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한지 두달된 경력 쓰는 건 미친짓이겠죠
지금 회사(사기업) 입사 두달 차인데 너무 가고싶은 회사(공기업)가 제가 지금 맡은 직무 모집을 하고 있더라구요
두달차인거 적는건 당연히 오히려 마이너스겟죠 하는 일은 잘 맞는데 원래부터 공공 쪽을 노리고 있었고 공공 쪽 이력도 1년있는데..
두달된 경력을 적어서 이 직무에서 두달이나마 느낀 걸 잘 정리해서 적고 이직하려는 이유를 잘 만들어볼까요..?
두 달의 끝이 이직이면 결국 두 달 후 이직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해야하니까 저는 안적을것같아요
다만 두 달 이직이지만 본인의 성실함과 여기에서는 다르다.라는점을 어필하거나 경험이나 소개서에 이런 직무도 했다라는 어필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력서에 노출시키는 것은 좋지 않으나 면접 질문때 유사 근무경험이 있냐고 묻는다면 2개월정도 지인통해 알바 근무했다고 어필하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1년일했다고 쓰세요 ㅋㅋ
어차피 확인 잘안합니다
이력도 있으시니 괜찬으실듯
2달짜리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됩니다
저도 3~4개월도 다녔어도 그냥 1년으로 적어요
2개월은 쓰지말고~
행여나 면접가서 지금 뭐하고 있냐고 하면,
아는 분 회사에서 요청해서 알바식으로 일 도와드리고 있다고 하는 편이 나음
수습기간으로 두달 열심히 하면서 배운점들이 이런저런것들 등등 많아서 좋았다고 긍정적인 부분만 어필하고 단점들은 전혀 없었다고 해야 이직 성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짧은 기간은 작성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다르지만, 재직자의 입사지원을 좋게 보지 않는 회사도 있습니다.
면접일, 입사일도 더 신경 쓰이죠.
신입으로 쓰되, 두달간의 경험을 경력사항에서 잘 풀어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도 경험이 없는 신입과 두달이라도 경험이 있는 신입 사이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퇴사 후 이직 보다는, 재직 중 이직을 하시는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문제 없는 사람이라고도 비춰질지 모르겠습니다.(케바케)
두달간의 경험동안 무슨 일을 도맡아서 했는지, 난해한 경험과 해결하는 과정을 서술하는것도 해결능력을 보여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경험을 잘 풀어써보세요! 좋은 소스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