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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꼭 알려주세료

조회468
23.05.18 작성

제가 지금 아웃백을 다니는데 여기서 계속 버텨 매니저를 노릴지 빕스를 가 cj계열사 직원을 할지 아니면 경력만 쌓고 슈퍼바이저를 해야하는게 좋을지 계속 고민만 되고 말 할 사람도 없어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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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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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주방장 / 24년차

    제 솔찍한 의견을 말해 드릴까 합니다. 아웃백은 bhc,창고43 등 여러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얼마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크고 직원들의 승진기회도 높아 보입니다.

    반면 cj는 이미 대기업으로써 안정감있고 정해진 승진툴이 있을겁니다.

    타 회사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 한다면 도전 해볼것을 권해드립니다. 한곳에 오래있으면 아무래도 편하겠지만 성장의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을겁니다. 외식과 관련된 여러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전문가가 되어가는 나를 발견할수있을겁니다. 새로운곳에서 일하는것은 초반에 고통스럽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초반에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이겨내고 새로운업무를 내것으로 만들게 되면 당신은 어느덧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되고 더 좋은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당신을 모시고 싶어 할겁니다.

    설것이 - 요리사 - 호텔요리사 -외국특급호텔총주방장 - 메뉴개발팀장 - 외식업체운영 하는 사람이 적어봤습니다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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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 / 14년차

    매니져 이야기하시는데 홀 서빙 매니져 말하는건가요?
    슈퍼바이저가 속은 더 편할건데요~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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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본인이 세가지가 다 하고싶고 좋다고 한다면 연봉따라 가시는것도 좋긴한데 갠적으론 cj계열사 직원이나 슈퍼바이저가 좋아보여요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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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 / 24년차

    최종 도착지에 가까운곳으로 가면됨.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진 않고 생각이든 행동이든 멈춤이든 시와 때가 맞아야 되거나 할수있고 0.5초사어에도 생사는 갈리니까 주변을 잘살피며 도착지에 가면되지만 거기를늘 지나면서 못보는것도 있고 거기를 이번아니면 못볼때 졸아버리면 다음이 안울수도 있고 땅만보고 이어폰만 보다가는 클락션도 못듣고 죽는수도 있고.
    커리어가 쌓여 같은 직종 월급 보기에 고민을 할수도 있는데 낮아도 내가 위치잡기 좋은곳에 서 있으면되고 서울대 의사만 의사 아니듯 내가 웅크리나 스나 앉나 일을하나 자기는 스스로가 잘 아니 아웃백 매니져가 평생직장이거나 커리어가 능력치로 변환될지 고만고만한 빕스가서 계열사는 본사가 아님을 알지 슈바는 뭘 하고 할줄알아야 할지. 미래의 나와 도착지만보고 입에 풀칠이나 그이상의 희망에 근처를 차아보시길..!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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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제빵사 / 10년차

    연봉 많이 주는데 추천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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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레스토랑매니저 / 7년차

    일단 지금 위치에서 매니저(점장)까지 하는 걸 추천!

    23.05.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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