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민입니다
어느 하나 쉬운 결정이 없어서 힘든 고민이실 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기 전에 생각이 드는 것은 우선, 본인의 건강을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만 걸려도 기분도 몸도 힘들지 않나요?
그러니 내 건강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내가 해 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도를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조심스레 적습니다.
아이도 중요하고 경제 생활도 중요하고 남편분도 중요하지만, 내가 서 있을 수 있어야 뭐든 해결을 하든 도움을 주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아이들이 나이를 보고 저학년까지 케어 해보시고
개인적인 몸을 먼저 만드신후 보육교사 정담임이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4시간 근무도 있으니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타에서 구인란 확인해보세요.
아무쪼록 내가 건강해야 돈도 벌수 있고
돈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하니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아이가 어리시다면 어린이딥 담임보다는 보조가 괜찮을수도 있을 수있어요. 4시간 반정도에 실수령액 90만원정도예요. 담임은 일이 너무 많아요ㅠ
너무 빡센데.. 큰돈 작은돈 문제가 아니고 큰돈을 벌어도 아이는 케어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적은돈을 벌어도 아이 케어를 잘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