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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사범

조회248
23.05.26 작성
도장형편이 어렵다길래 조금만 도와주면되겠지했다가 2년차가 되었네요... 첫 1년은 130 ,1년지나서 170이 되었는데 더올라가도 슬슬 힘들것같은데 말은 꺼내봐야될까요 아니면  그만둔다고 미리 말씀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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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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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관리자 / 10년차

    고등학생때까지 선수 생활 하다가 아이들가르치는게
    좋아서 또 가정형편도 어렵고 하여 대학 포기하고 도장에서 돈벌고 싶어 20살부터 아이들 지도 하였습니다 관장들이 다들 입을 맞췄나보네요 사범들한테 자주 하는말이
    1. 도장 형편이 어렵다 니가 조금만 더 도와주라
    2. 관원수가 오르면 니 월급도 많이 올려주겠다
    작성자님도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근데 정말 월급 오르기 힘듭니다. 도장형편이 어려운데 본인 또는 본인가족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남인 사범을 챙겨주겠습니까? 물론 모든 관장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미래를 보고 생각했을때는 빨리 다른 도장을 알아보던가 아예 다른 직업을 찾아보세요
    근데 다른 도장 찾더라도 다 연결고리가 있어서 소문 다 납니다 tmi지만 저는 5년 동안 12시부터 21시까지 쉬는시간 거의없이 일하면서 130 받았네요 결국 멍청한 나를 탓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취업해서 너무 괜찮은 회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 보는것 같아 괜히 마음이 쓰이네요
    잘 생각해보고 판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3.05.27 작성 신고
  • 시간은 몇시근무인지 자세하게 써놓아야 그게 형편성에 맞는 급여인지 보는 사람들도 알지 않을까요

    23.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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