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립대에 다니고 있는 환경안전전공 1학년 입니다. 성별은 여자구요, 아직은 취업 고민이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과제를 하며 선배님들의 취업수기와 다양한 사이트들의 글들을 보며 걱정이 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성공적으로 공기업에 취업하신 분들이 많지만 반대로 환경공학과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빨리 전과해라, 공무원아니면 답이 없다 등등…) 또한 제가 학벌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성별이 여자여서 선택지의 폭이 더 좁은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물불 가릴처지는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공무원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여자 환경안전전공을 졸업한 사람들에게 어떤 직업군이 가장 선호되고 많이 채용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