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취준하는 친구들을 보면 거의 중견급부터 지원하고

첫 직장을 여러 부분에서(연봉, 규모 등등)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가족들도 더 큰 기업에 취업하면 어떻겠냐.. 말하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소리를 들으니

제가 목표를 낮게 잡고, 너무 급하게 취업을 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자신감갖고 더 나은 곳에

취준을 더 해볼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규모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시 취준하기 VS 지금 직장에서 경력쌓고 이직하기

결정을 확실하게 내고 싶은데 뭐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다 괜찮아 보이고.. 그러네요..ㅎ

이런 고민을 해보신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 지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