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갈곳이 없습니다
나이28
지거국 학점 2.2 물류학과
영어 teps187
운전면허
경력 없습니다
불면증도 심합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전기 쪽은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집에서도 재촉하는데 공장도 떨어지네요
하고 싶은 거 기술영업이나 생산공정이지만 사회의 벽이 실감되네요
저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생각보단 면접후 탈락인 경우가 많네요
중소기업 10~30인 기업에서도 탈락이니.. 중소기업 사람 없다고 하는 뉴스는 다 거짓인가 생각도 해보네요
지금 글 쓴 컴퓨터가 되었든 핸드폰이 되었든 간에
전기를 사용한 기기인건데
내가 어떻게 사용했지?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시면
전기랑 쉽게 친해집니다
냉철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징징댄다고 누가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올리신 글에도 의욕저하 및 의지박약이 보이네요.
나이 28살이면 지금부터 새로 판을 깔아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현상황에서 더 떨어질꺼라고 걱정하기 보단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누군가 말하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제조업 생산현장부터 시작해보세요.
잠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면 분명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영업도 생산현장에서 먼저 일을 해보고 난 뒤에 지식이 쌓이면 기술 영업을 할 수 있는겁니다.
신입사원을 기술영업으로 뽑는 회사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수한 기업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면접관 2년 넘게 하다보니.. 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일많은회사가서 하루하루 버티고
일처리하다보면 눕자마자 잠옵니다.
사회의 벽을 논하기 전에 마음부터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무엇도 도전 못합니다
실직적으로 어떤 업무든 부딪혀보면 그 업무능력을 익힐수 밖에 없어요 무엇이든 부딪혀 보세요 부딪혀보고 업무능력을 키워보고 본인의 능력을 파악해보시는게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두려움은 줄이시고 도전 정신을 가져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산직부터 착실히 근무해보세요.
용접쪽에서도 일해보고 지금은 생산직 제조파트에서 일하며 몸은 힘들어도 얻는게 많아요.
중소기업부터 시작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본인이 눈이 높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자리는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는것 뿐이죠.
전기배우면은 나중에해두되여 떨지말고 긴장하지말고 차차면접봐요~~저두 놀림마니받아요 덩남아스타일이라고 한국말잘한다고 애는잘크냐고결혼두안했는데
해외로 가세요.
홀리데이든 케이무브 베트남,일본 연수과정 신청하셔서 해외 취업도 가능합니다.
좁은 한국에서만 찾지 마시고 해외에도 기회 많습니다. 저는 39살때 해외 재취업 해서 베트남에 있는 한국기업에서 일하고 국제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도전의 기회는 저보다 많습니다.
마음 을 내려놓으시고 천천히 진행해보세요~
저 역시 기준을 높게잡고 진행하다보니 쉅지 않네요.
우선 나를 조금 내려놓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좋은날이 오겠죠~~
집근처 가까운데 기술학원등록하셔서 기술자격증 따놓으시걸 추천드립니다. (굴삭기면허/지게차면허)
드론자격증!! / 자동차정비자격증.^^(학원에서 갈켜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가구제작(자격증) 추천.^^(조립만드는거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기술직은 나이먹고서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1종대형 따놓으셔서 화물차/버스 모셔도 괜찮습니다. (운전직도 기술직에 속합니다.)
우선 불면증이 심하면 정신과상담(병원)부터 상담받으셔서 의사가 처방해준 "약"꼭 처방받으시고요. (필수입니다.!!)
캠핑/등산/바닷가가셔서 친구 or 가족하고 둘중하나 같이사셔서 2박3일 / 3박4일 / 5박6일 마음을 진정시키키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필수!!)
그러면 불면증 조금씩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