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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직 신입인데 걱정이 되서요..

조회1,027
23.06.12 수정

이제 2주차에 접어든 신입입니다..다들 잘 대해주시고 분위기는 괜찮은데 문제는 아직 제가 신입이라 일을 간단한 업무 외에는 당장 주시진 않는거 같아요..하루 근무시간중에 3-4시간 정도면 끝나는 업무라서..업무가 끝나고나서 할일이 없으면 일단 기다리는데, 제가 먼저 더 할일이 없는지 여쭤봐야할까요 아니면 기다리다가 주신 일만 열심히 하는게 좋을까요..추후에 일은 더 주시겠지만 행여나 여쭤보면 귀찮아 하시지 않으실지 고민되고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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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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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18년차

    신입은 신입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업무가 늘어날 수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남는 시간엔 회사 디자인 관련 리서치나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자료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23.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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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먼저 물어봐주시면 더 예쁨 받는 신입이 될수 있을꺼같아요~^^
    일을 당장 줄게 없어도 그렇게 물어봐주는 신입은
    예뻐보이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챙겨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23.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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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 4년차 / 15학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채가 기본이 되어있으시네요. 아마 그분들도 자기일 하느라 바쁜신것 같으니 다했다고는 말씀을 먼저드리고 기다리라고 하면 알려주신거 미리 복습하거나 전에 무슨 일을 했는 과거자료들이 있으면 미리보세요.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한 번 보고 나서 알려주시면 더 이해가 잘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간단한거 사무실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는 곳을 청소하세요. 그렇다고 대청소가 아니라 예를 들어 쓰레기가 넘치면 미리 비워두면 퇴근하고 다음날 출근할 때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3.06.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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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6년차

    한번 쯤 사수(대리님이나 과장님 또는 주임님, 직속 선배 등)에게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신입 때는 왜 일을 주지 않는 거지 무엇이라도 시켜줬음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어딜가나 첫날, 일주일 정도는 일을 안 시키다가 이후 차차 시키시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쉬운 업무를 차차 시키신다거나 , 또는 작업에 필요한 용어나 지식 등을 알려주시고 연습삼아 다른 작업물을 보고 따라해보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왜 그런지 아직까지,, 배려해주시는 걸까 하고 느끼지만 관련 책이라도 보고 익혀두면 좋겠다 또는 회사 내 작업물이나 무언가라도 먼저 보고있어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사분들...ㅎㅎ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필요한 질문이나 조금 괜찮으신 상사분이시라면...? 귀찮아하시진 않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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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20년차

    제가 바라는 신입은 일 다했다고 하고 조용히 있는 것보다(선임은 이래저래 일 하다보면 신입이 방금 해준말 까먹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도 다른거 도와드릴거 있을까요? 해주는 신입이 이뻐보입니다...^^

    23.06.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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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주어진 업무를 다하고 다했다고 보고만 드리세요.
    할 일이 있으면 또 주시겠죠.
    같은 말을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달라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더 할 일이 있는지는 여쭤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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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디자이너 / 15년차

    기존 자료들 보면서 적응하시는것도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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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14년차

    업무에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는 물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보다는 “간단한 일이라도 뭐 도울일이 없는지” , 현재진행중인 프로젝트 관련한 레퍼런스가 필요하지 않는지“등 현업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잘 살펴보고 물어본다면 ”적극적인 사람“으로써 긍정적인 존재감을 줄수있을것 같네요.
    집중업무시간 이외의 시간을 비교적 자율적으로 사용할수있다면업무 특성상 트랜드, 관련지식이 상시 업데이트 되어야함으로 관련 책이나 자료등 깊이있게 살펴보는것도 지금 할수있는 최선의 일인것같습니다.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데에 업무루틴을 탄탄히 잡아놓는것이 중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이상 짧게 의견 남깁니다.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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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디자이너 / 13년차

    신입때는 다들 그래요. 당연히 뭘 하질지 몰라서 일 없으면 당황하는데 그렇다고 귀찮아 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맡기신일 끝났는데 이제 뭐할지 넌지시 여쭤보세요. 회사니 일이 없진 않으니 간단한 일이라도 주실거에요. 그럼 차근차근 일이 계속 생길거에요.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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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8년차

    가볍게 물어보는것도 괜찬습니다

    23.06.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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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3년차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당연히 중간에 폰 보는 등 딴짓 되도록 하지 마시고 손 비는 시간에 볼만한 과거 자료같은거 있는지 물어보세요 또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보셔도 좋아요 조금 귀찮아하셔도 간간히 질문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23.06.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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