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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지역 이직 좀 고민이네요

조회410
23.06.23 작성

현재는 부산에서 수질분석업무를 하고있고 이직제안이 온 곳은 군산에 있는 업체의 기기분석 및 QC 담당자 포지션입니다.

 

연봉은 최소 20%정도는 더 오를거라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기기분석이나 QC업무 커리어를 쌓기에도 더 좋은곳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단 하나 군산이라는 위치가 발목을 잡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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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생산·공정관리자 / 7년차

    더 좋은 곳이라면 위치 상관없이 갈거같아요

    23.06.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품질관리자 / 9년차

    그 기업이 업계에서 과연 본인의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먼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일경우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력단절까지는 아니겠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에서 경력을 볼때 타지역 이동 이직은 많은 선입관을
    보는게 사실이긴합니다.
    당장의 조건보다 회사를 살펴보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봉 20%가 작은 수치는 아니지만 연봉이 5000이라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쯤 오른다는 것인데
    1000만원이 작은수치는 아니지만 타고자란 터전을 버리고 갈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83만원 세금떼면 약 72~75만원 오르는 것인데 물론 고액연봉자시면 당장의 이익을 보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합의를 보실 수는 있으시겠만 질문자님의 소비패턴이나 삶을 사는데 중요한 요건이 무엇인지는 모
    르겠지만 그곳에서 뼈를 묻을게 아니시라면 다음 이직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제 경험상 한번 월급이 올라가시면 다음이직때 본인의 현재 급여는 생각안하시고 그 20% 인상된 월급으로
    이직을 생각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직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 연봉이나 그런 것보다 회사의 비젼, 주거 문제 등 여러문제를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3.06.2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품질관리자 / 7년차

    전 다른의견 제시합니다. 지역을 옮기는건 본인이 현재까지 살아오던곳의 지인 친구 인맥 없이 새 지역에서 시작한다는건데 결혼 하신게 아니면 외로우실겁니다

    23.06.25 작성 신고
  • 제 셍각도 군산쪽이 괜찮은조건이면 바로 이직합니다

    23.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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