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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 꼭 가고 싶습니다

조회440
19.12.28 작성
잠깐 알바가 아니라 정말 여기서 뼈묻으라고 해도 좋은 조건인데 어떻게 해야 어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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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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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 13학번

    현재 프로에스콤에서 3년9개월 동안 계약직(파견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정말 인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본사에서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만 일 잘한다고 생각만하지 승진을 바로 볼 수 있는 꿈의 직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 일하다보면 주변에 주야로 근무하시는 분들 정말 피곤해 하고 일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런 상황을 계속 보게될거에요 굳이 프로에스콤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본사 서울로 정직원으로 들어가시는게 아니면 가실 필요가 없어요

    20.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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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04학번

    흐음.. 11년전인데 전에 이 회사 이사였나요 본사 관계자라고 지방에 있는 지부에 교육 오신분이 하신말이 11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너희는 생각이 썩었다고" 바로 다음달 그만 뒀습니다. 그 후로 다른 회사도 다녀보고 창업도 해봤는데 확실히 느낀건 세상에 다른길은 많습니다. 조금더 경형해보시고 자신을 인정해주는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20.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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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11학번

    직장이 아니라 알바로 뼈묻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그정도로 좋은 직장 아닙니다.
    다른 분 댓글 쓰다시피 배려 1도 없구요 직급 있는분들이
    다 개인주의 기분파에 본인 직원 누구인지 일에 관심도 없어요 남탓 하는건 기본이에요
    조건이 좋다고 해도 나간 사람들이 반 이상이에요
    조건이 좋아도 사람들이 왜 오래 있지 못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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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 12학번

    서비스직이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스트레스가 계속 쌓일거에요.
    잘 어필하고 싶다면 본인이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성격, 긍정적인 성격임을 어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뚝뚝함보다는 활발한 성격이 좋지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한다는 점도 어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20.0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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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18학번

    전문직을추천드립니다

    20.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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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13학번

    비추합니다~~ 그렇게 복지나 급여가 좋은 곳은 아니에요 주야비휴로 근무해서 급여가 괜찮아보이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승진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되고 그 시간에 비해 급여인상은 조금입니다.복지도 내새울거 따로 없고요 그래서 대부분이 알바로만 하다가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20.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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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 10학번

    잘생각해보세요. 저도 현장에 잇지만, 혼자서 열받을때 같이일하는 사람이없기에 화병돋기도합니다. 은행원은 은행원이에요. 겉으론 베시시 좋아도 지내끼리 똘똘뭉치고 꼭 가끔은느낄겁니다. 자기네들 업무나 사소한건 시켜먹고 부탁해먹으면서 고마운줄모르고 나중에는 일이라도 생기면 제 탓하기에 바쁩니다. 그리고 인간대인간이란느낌보다 인간대 인간이지만 약간의 노예(오바라면)인가까지 가게됩니다.
    조건 저녁잇는 삶이지만 나쁘지않아요. 잘생각해보실수밖에없어요. 물론 어느일도 단점이잇겟지만, 전 다른걸 준비하시면서 이일을 하는게 나을거라생각되요. 저도 그러려고 하구잇구요. 그런분들도 많구요. 내일이 조금 제대로안되면 뒤에서 욕도하고 바로 지적질하기도하고 아니면 제앞사라처럼 소리소문없이 사설경비업체에 이러쿵저러쿵해서 잘라버리기도합니다. 겉으론 웃어도 속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들이 은행원인지.아시게될거에요. 물론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모든일이 일보다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된다는데 이일이 거의 열에아홉은 그럴게요. 같이 들어줄사람이라도 은행원은 은행원편일거고 혼자 분노조절 잘 해야하죠. 가뜩이나 손님들도 진상은 수두룩할거구요. 총기나 구두도 하루종일 서잇으면 허리나 발목 관절쪽도 조심하셔야할거에요. 눈치잇게 잘앉으시면서 쉬셔주셔야하구요. 조건은 생각보다 좋지 않을수도잇어요 저런 단점들을 느끼시게된다면.

    어필이라곤 그저 깔끔단정하시고 어디 몸에 많이 지장잇는 통증이나 불편함이없다면 되실거에요.
    아직 어디든 준비하실 능력과 모든게 주어져있으실겁니다. 은행보안요원만 일반 프로에스콤계 관리직쪽은 나으실수도잇습니다.

    19.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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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99학번

    뼈묻으실라면 묻으셔도 괘안은 곳입니다. 에스텍 프로에스 캡스텍 등등 오래 꾸준히 계시면 먹고살기에는 부담없어요.

    19.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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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01학번

    3년 다녔습니다 더 좋은데가 없으면 그냥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직자에서 답답한것은 인수인계도만해주고
    신입애들은 사고쳐도 욕 안먹고 선임들만 개고샘시켜서 나왔습니다 그런일들이 없으면 그냥 다니세요

    19.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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