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입 개발자로 취업했는데 다른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취업한지 2주정도 됐는데요
전에 넣었던 3개월짜리 일경험인턴 합격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도입 되는 crm솔루션을 커스텀해서 대기업에 주는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si라 저도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파견을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 안 좋아 3월부터 계속 면접을 보다가 간곳이긴 합니다.
고민인게 이 화사에서 1년정도라도 있으면서 이직 준비를 할지 3개월 인턴경험을 해서 스펙을 쌓아서 취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쓰는 언어는 apex라는 crm솔루션에 특화된 언어를 써서 이직하기 좀 힘들 것 같아 고민입니다.
파견이라는 직무도 마음에 안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리가 없으니 1년이라도 회사에 일했던 경험이 있으면 나중에 취직이 수월해 질까요 오히려 독이 될까요?
인턴하는곳은 3개월이지만 이메일 보안쪽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대기업을 상대로 하여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스펙쌓기 좋다고 합니다 내일아침까지는 고민해야하는데
주말동안 고민해봐도 답이 나오질 안습니다… 도와주십쇼
글을 보면 이미 결정 내리셨는데요. 인턴직의 장점을 나열하고 파견직의 단점을 나열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웃소싱 파견직이고 이직이 어려운 분야라면 인턴직이 나아 보이네요. 인턴도 중간에 계약해지하기도 하니까 가시면 열심히 잘 해보세요.
참고만 하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 채택하기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