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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Haccp관리자

조회502
23.07.11 수정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써보네요

아직 6개월도 안된 신입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때 담당자에게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고 일하고있습니다.

원래 haccp관리자가

품질문제

생산문제

레시피개발

인증 취득

등등의 업무를 받는게 맞는것인가요?

첫취업이라 혼란이오네요...

제가 첫취업이라 그런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만둔다고했는데....좀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또, 이직할때 적은경력은 이직에 문제가 많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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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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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1년차

    누구나 다 해주는 답변입니다만 1년은 꼭 채우세요 퇴직금도 받을수있고 경력도 1년은 해야 인정해줍니다

    23.07.1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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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6년차

    짧은 경력은 100% 문제되요. 최소 2년이상은 재직하고 옮기세요. 그리고 업무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해질 수 있어요. 중소기업은 다 거기서 거기라 다른 곳 가서도 똑같은 불만 나와요.

    23.07.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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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년차

    이직 하시기전에 본인의 자기 개발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관련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셔서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심이 옳을것같아요
    누군가에게 일을 배우는것 참 중요하지만 현실은 그런 상황이 않되는 상황또한 자주자주 보여지거든요..
    이직을 하면서 관련된 업무를 아예 않한다면 상관없지만
    계속 관련 근무를 희망하시면 조기 퇴사보다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시면서 경력도 쌓는게 옳을것같네요
    인간의 스트레스는 죽을때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23.07.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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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공정관리자 / 15년차

    1년 버티고 퇴직금 받고 퇴사 하는편이..

    23.07.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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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5년차

    적어도 1년은 버티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일 배워보세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나중에는 이게 다 도움이 됩니다.

    저도 첫직장 중소에서 1년을 다니며 품질업무부터 생산, 회계 등등 잡일까지 다해봤는데
    이직하고나서 성장속도, 습득력 자체가 다릅니다.

    현실적으로 6개월 다니다가 관두면 누가 그 사람을 뽑으려고 할까요.
    경력에 쓸수도 없을 뿐더러,
    경력에 쓰지 않는다면,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도 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최소 1년은 해야 계약직이라는 말도 할수가 있죠 ....)

    화이팅입니다 후배님.

    23.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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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엔지니어 / 25년차

    신입이시면
    그냥 닥치는대로 일을 배우십시오
    어느것 하나 버릴일이 없습니다
    돈주고 배워도 모자랄판에
    급여받으면서 일을 배우는데 못할게 뭐가있습니까 ?
    지금 하고있는 일들이 능통하게되면
    그때서야 본인의 경력가치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신입때 남들이 꺼려하는일일수록
    능통하게 할수있도록 자기경력을 관리하십시오
    차후에 틀림없이 높은가치를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신입때 일을 많이배우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추천합니다ㆍ


    23.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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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 / 25년차

    직장생활이나 자기 사업도 마찬가지 아닐까합니다.
    퇴사후 이직한다고해도.잘모르는,살령 자격증이라는게 있다고해도 실제 업무를 해봐야만 knowhow라는것이 쌓일거구요.지금 회사에서 본인 퇴사를 막고 있다는 것은 잘하고 계시다는 방증일수도.
    현재의 생각과 고민을 좀 다르게 긍정적 방향으로 생각해 보심이,기회를 준것이구 기대치가 회사에서 보여준다는 것은 좋은일입니다.
    위에 새로 주어진 일들은 본인을 레밸업시키고자 하는 것이 보여지네요.전반적인 업무 flow를 익히라는것같에요.

    23.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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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2년차

    담당업무가 품질이라면 품질관리만 하면 됩니다

    23.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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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관리자라면 전체적인 상황을 알아야 관리를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 업무와 관련성있는 업무라면 알고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레시피개발에서 개발은 하지 않아도 어떤 과정에서 위해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이를 대체하거나 관리할 방법은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하죠.
    솔직히 본인 업무만 하는 게 맞는데, 일을 하다보면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고 신입의 경우 혼란스럽죠.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 뭐라고 말이라도 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경험상 회사에서는 돈을 벌어다 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잡일도 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회사에서는 질문자님이 전체적으로 관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멀리 보았을 때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질문자님에게 도움은 될 겁니다.
    추후 이직 시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인증 취득 등은 작성하면 좋으니까요.

    짧은 경력은 한 번은 괜찮지만, 그게 반복된다면 문제가 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3.07.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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