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역 강소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현대차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과는 기계설계공학과 입니다.
지금 다른 경력이 없는 상태라 경험을 쌓고자 지역 강소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으려고합니다.
자재관리업무로 취직하려고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1년정도만! 근무(자소서 적을거 굉장히 많아짐, 소위말하는 슈퍼루키)
→ 경험살려서 현대차(or 튼실한 1차사 ex. 덴소코리아, 모비스, 한온시스템 등등) 이직
경력이 있어서 중고신입을 도전한다.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저는 자격증, 프로젝트, 인턴을 하면서 정말 많은 괴물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대기업에 있음에도 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곳을 위해 스펙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재를 하시면서도 꾸준한 스펙 관리를 해야 원하는 기업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설계 업무로 추천드려요. 저는 기계전공이지만 전자과 출신으로 착각할 정도로 전자를 잘 해요. 하지만 현업에서야 전자를 잘 안다고 하지만 이직시에는 직업에 전자는 인정받기 어렵더군요.
전공을 살리세요. 전공관련해서 자격증을 공부를 추천드려요.
솔직히 기계공학도가 자재업무를 한다는게 생뚱맞기는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관리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못할것도 없죠
지원하셔서 본인의 포부를 당당히 말씀하신다면 합격에는 지장 없으시리라 봅니다.
어차피 신입이라 관련업무를 첨부터 배우셔야 하는 거니까요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를 먼저 결정하고 움직이세요... 소싱이나 구매개발쪽은 한다고 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개발이나 기술부서로 가려면 오히려 실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생산 또는 개발 부서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은 구매를 추천합니다. 다시말해 서브 부서보다는 직접 현장 실무를 할 수 있는 곳에서 경헝을 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직무를 생각하고 선택한다음 그 직무에 대한 경력을 쌓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추후 경력직으로 입사시 직무를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기 때문에요.
무작정 경험을 쌓기위해 취업하게되면 별 도움이 안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