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바운드 상담원
일이 많이 어려울까요?? 20살처럼 많이 어린 분들은 안 계시겠죠 ㅠㅠ
기본적으로 카드사 업무가 쉽다고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교육을 듣다보면 알다가도 모르겠고 들었던것도 다시 들으면 또 헷갈리고 OJT교육때 실전도 아닌데 덜덜 떨리기도 하고. 인생이 실전인것처럼 콜센터 업무도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 당연한거지만 결국 실전에 투입이 되면 느리고 빠르고의 개인차는 있겠지만 누구나 다 합니다. 밑에 리뷰들 처럼 콜센터 업무이다보니 감정노동이 없다고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으나 다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있는 법이니까요.이 분야나 계통에 관심이 있는 어린 분이시라면 콜센터 실무 경험 쌓으면서 관리자 라던지 QA강사 쪽으로 승진이나 승급을 꿰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주)신한서브 실제 오랜 근무자였었던 사람으로써 회사 복지나 분위기 괜찮은 회사입니다. 좋은 선택과 질문자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콜센터라서 어리신분들도 많아요^_^
교육기간이 넉넉하고 실무 투입되더라도 콜 받다가 일정 시간 다시 교육받고 이런것도 많아요.
일은 많이 안어려워요. 근데 가끔 ㅇㅇ~유치해라 이런건 있어서 , 그것빼고는 일 쉬워요.
안녕하세요.
상담업무는 고객 본인확인 후, 고객의 질문에 화면에 보이는 내용에 대해
안내를 해주는 업무이다 보니,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화면으로 들어가야하는지
처음에는 조금 버벅되는 것은 있습니다.
콜센터 상담업무는 30대~40대가 아무래도 많지만, 20대 초반의 나이를 가진 어린 분들도
많습니다.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하는지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어리면 어린대로ᆢ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문제인데ᆢ나이가 어리다면ᆢ콜센터가 아닌 좀. 더 전문성이 있는 곳으로ᆢ 배움이 중요합니다
제가 일단 신한카드 미납센터는 일해봐서 신한카드 고객센터 일해봤던 언니들 이야기 들었을 때 일단 카드사는 아무래도 돈에 관련 된거라 일단 민원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객센터자체가 감정노동이 심해요 저는 아직 20대 초 고객센터 인바 아웃바 콜 챗 관리자 다해봤는데 공황장애 걸려서 가눈 분도 많고요 일이 어려운 건 맞지만 어떻게 이겨내고 생각하냐 마인드차이에서 일이 쉽다 안니다가 아닌다 버틴다 못 버틴다가 더 정확해요
그리고 20살 어린 사람 제 또래가 많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아요 30~40가 가장 많긴한데 20살 요즘에 많아요
어렵다 쉽다가 아닌 버틴다 못 버틴다로 결정하세요
고객센터 상담 첫 경험을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체감하는 것의 차이가 많아요
고객센터 8년차인데, 저는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절대로 가지마세요.
민원에대한 부담감은 어디든 있으나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딸이 20살이고 저는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일하는데 어린 친구들 많아요 근데 제딸이라면 절대 콜센터는 비추입니다
콜센터마다 다른거같아요! 처음부터 금융쪽은 어려우실꺼고 홈쇼핑이 저는 제일 쉬웠어요! 나이있으신분들도 많으셨고 ㅎㅎ
저도23살에 시작했어요
초반엔 규정이나 단어들 하나하나 생소해서 어려울수있지만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저 예전에 강사때 19살인데 취업으로왔었던 직원도있었는데
잘 해냈어요^^
20대도 나름 많아요. 근데 감정노동이 정말힘들어요. 연차가 있는분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떨쳐내는데도 힘들어해요. 그렇다보니 초년생이거나 마음여린분들은 견디기힘들죠
고객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받구요
특히 콜센터는 여초가 많다보니 텃세심해요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조리돌림 많이당하고
간호사들처럼 태움도있어요, 많이당해봤고 많이 봐왔어요.. 어짜피 최저임금받는거 사무직을하세요
감정노동이라고 하잔아요...그럴만큼 힘든고객도 있고, 좋은고객도 있습니다
스무살분들도 많이 하세요
다만 연륜이 있는 분들보단 상처받기 쉽긴하죠
일이 어렵다기 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제가 콜센터를 오래일했습니다ㅜ
20살 진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