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노인복지센터에서 일하는 선배님들 제게 조언을 부탁드려요..
너무 이르다고 본인이 말을 먼저 하는거 보니 오래되진 않았나봐요~^^
제생각엔...그 지역 특색도 무시못하는부분도 있어요. 예를 들어 비싼동네의 센터와 서민층의 센터는 일단 내담자가 다르다보니 다루는 사람도 상황도 달라 질테고...아무래도 서민층센테에 있는 내담자가 더 바라고, 더 위로 받으려 아프다고 할텐데...그럼 상대하는 상담자는 쌓이는 스트레스와 과다 업무로 클리어 될 시간없이 계속 반복 싸이클 형태를 이루게 될꺼라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응대울의 질이 떨어지고 일은 계속 해야하고 서로 바쁘게 여유가 없다보니 짜증을 서로 내는거 같아요..
저는 27살, 25살 아들을 둔 엄만데, 둘째가 현재 미용실 스탭으로 있어요.
두달째..가장힘들때거든요 바로 위 사수가 욕도하고 존심상하게 한다길래...목표를 물어보니. 미용은 계속하고 싶고, 다른곳으로 가서 다시 하고 싶다더라구요.
저의대답;; 미용이 좋고, 계속 해야겠다면, 너의 목표는 일단 솔직히 사수에게 인간답지 안은 대우의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분명히 못을박아두고, 올기기전에 무조건 요즘 가장 유행하는 커트한가지는 완벽하게 할줄알때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자!
라고 말해줬어요.
선생님 많이 힘드시죠~
그런데복지센턴가 원래 환경이 그래요.
도와줘야 하는곳이고....또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곳이라서...^^
물론 이미 맘이 떠났다면 이렇게 글도 안남겼겠죠?
너무 고민 말고, 직접이야기 해요~
나의 애마에게 내의 전부인데 소중히 다뤄다라고~
선배님은 차가 있다면 그거 타고 직접 다녀오시고~
아님 차도 없으면서 그런소리 뭐하러 하시냐고~~
해도 못 짜르니 걱정말고 들이 받아요!
해보고 그래도. 그사람 들 수긍 안하고 차츰 이라도 변화가 없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인권문제로 신고 하고 그때 나와도 늦지 않아요~
조금만 더 참고 문제에 부딛쳐봐요~
이겨야 다른것도 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