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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7살에 퇴사 생각하려니 막막하네요

조회556
23.07.23 작성
27살이 엄청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으로 광고 대행사 들어온지 4개월찬데 너무 일이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요…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아예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버텨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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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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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마케터 / 3년차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광고대행사 2년 다니고 올해 2월 퇴사해서 현재 5개월째 (자발적)백수랍니다.
    어느 회사가 그렇지 않겠지냐만은 대행사가 정말 다니기 힘들죠... 광고주 눈치, 상사 눈치...
    하지만 대행사가 하는 일(제안서 작성 등등)이 대부분 같기 때문에 네임벨류 엄청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어느 곳이든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예 다른 쪽으로 일을 할 계획이시라면 지금 당장 퇴사를 해도 상관없겠지만,
    계속 광고대행사나 마케팅 쪽으로 일을 하실거라면 최소 1년 이상은 경력을 만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광고대행사는 30대에도 신입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아직 젊으시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3.0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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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버틴다면 6개월은 안되고, 최소 1년은 되어야 의미가 있겠죠.
    버텨야 할 날이 다닌 날보다 많네요.
    이런 경우 빨리 정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늦게 정리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23.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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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6년차

    27살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님의 상황에서 베스트는 계속 다니면서 몰래(?) 취준하는게 제일이죠. 4개월이면 아직 경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도 괜찮고, 너무 힘들다.. 그럼 나와서 취준을 빡세게 하세요. (요즘 구직난이라 버틸수 있다면 버티시길..)

    23.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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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4개월차 ..
    신입이시고..

    다시 4개월 전인 취준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퇴사하세여

    다시 돌아가도 또 동급인 회사들만 손짓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무언가를 업시키지 않으면요…

    그래도 나는 이 회사가 싫다 하시면 퇴사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의 현실을 버티시면 됩니다

    27살은 많은 나이 아니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별반 차이는 없어요
    회사가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퇴사하고 다음 회사를 가셔도요..
    다들..
    그냥 버티는거예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관두세요!
    버티는건 아주 나중에 하시면 되요!


    23.07.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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