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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고민..

조회917
23.07.24 수정

전에 회사에 이직기간 3주를 가지고 현재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일을 하면서 면접 봤을때의 근무조건이랑 너무 다른 조건의 일을 하고 일하는 방식이 저랑 너무 안맞고 달라서 하루만에 퇴사 고민중입니다.. 

아직 계약서도 아무것도 쓰지않았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3주의 이직기간을 기다려주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2~3일만에 퇴사를 말해도 되나요? 어떠한 불이익이 저에게 오지않나요?ㅠㅠ

면접을 볼때도 면접관이 여러명이 힘들어서 도망가고, 잠수타고, 1~2주만에 그만 두었다는 얘기도 저에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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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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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 15년차

    안녕하세요..
    몸과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그래도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면접시와 현재 근무조건, 일하는 방식등 너무 안맞고 다르다면 계속 일을 하기에는 에너지와 시간 낭비죠.
    무엇보다 행복하지 않을수 있으니 저는 하루도 참지 마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다만,일반적으로 이직 기간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 일정한 퇴사 절차를 따르거나 퇴사 보증금 등의 제재가 있을수 있음
    그리고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회사와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예상과 다른 조건, 업무방식이 맞지 않는다는 점(인사담당자, 상사)
    인사 담당자와의 상담
    -퇴사에 대한 의사를 전달하시고
    -이직 기간을 단축, 유연하게 조정할수 있는지 여부를 문의

    퇴사를 결정하시더라도 예의와 적절한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또 다른 곳에서 일할때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우실거 같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화이팅 하세요

    23.0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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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 3년차

    저라면 면담신청 할 것 같고, 솔직한 심정을 말 할 것같아요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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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가공담당자 / 5년차

    이게 지금 무슨 말이에요?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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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학번

    일차적으로 아주 아주 신중하게 계속 일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시고 결론이 나면 움직이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이 없어도 회사 잘돌아갑니다. 본인 인생 눈치보면서 결정하실 필요없어요.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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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 / 1년차

    면담을 준비하시지요.
    입사시 면접에서 회사에서 제시한
    근무환경, 근무조건,
    팀원간의 불협화음 또는 님을 힘들게 하는
    상식이하의 언행이 있었다면
    구체적인 메모나 녹음을 근거로
    개선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위의 내용을 근거로 근무불가함을 피력하는 사직서를 제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근무여건의 개선을 건의, 논의 해보는 노력도 유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말씀 발 하셨습니다.

    찾는 노력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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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공정관리자 / 11년차

    고민은 몸만 힘들죠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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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타이밍을둬야할것같습니다.저널리즘이 필요해야할것같습니다

    23.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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