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 프리랜서
- 설계 : 프리랜서는 거의 전무함. 있더라도 인맥과 같이 일해본 경력도 있어야 함
- PLC를 비롯한 전장 : 프리랜서가 제법 있으나 소규모 팀이 같이 움직이고 일정 계약으로 진행
(기간별 계약을 기본으로 하면서 업무의 범위도 계약으로 정함)
- 조립 : 전장과 함께 팀을 꾸리는 경우가 많음.
전장과 조립은 팀으로 움직이며 대부분 계약기간 내에 셋팅을 마무리 해야 하기 때문에 기간의 압박이 장난아닙니다.
밤샘은 기본입니다. 혹시라도 프리랜서라서 기간을 프리랜서 자신이 핸들링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접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계 프리랜서는 잘 안 쓰는 편입니다. 쓰더라도 매우 한정적으로 쓰게 돼거나 그 회사에서 몸 담았거나 관련 업계 경력이 많지 않으면 힘듭니다.(못해도 5년 이상) 설계 프리랜서를 하실 요량이라면 안전/감리와 같은 자격증과 경험도 필요합니다.
크몽이나 숨고 같은 프리랜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한 번 잘 확인해보십시오. 설계를 같이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손 스케치나 아이디어의 도면화와 모델링 작성 정도입니다. 신중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자동화쪽` 이라고 해도 자동화 설계가 생각외로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나중에 경력이 많이 되어 프리랜서로 일하시려면 한 계통의 설계만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면서 일을 하셔야 추후에
같은 계통의 일을 프리로 일을 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자동화 관련 일을 20념 넘게 일을 해왔고, 프리로도 일을 많이 해봤지만 프리랜서로만 일을 하겠다!가 아니라 추후 실력이 그만큼 쌓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프리로도 일할 기회가 올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전의 시기를 지나는 설계업에서 프리는 위험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그걸로 20년이상 생각할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기존이야 하던거로 하는거지만 신규 유입에 그다지 비전이 보이지 않아요. 근무조건/환경 좋아지고 다 좋아졌는데 일부의 대기업이나 계열이 아니믄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