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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헤드헌팅 포지션 제안 좋은가요?

조회1,295
23.08.08 수정

헤드헌팅 포지션 제안이 매일 오고 솔직히 맘에드는 제안도 있긴 있어서 한 10개중 1~2개는 관심있음을 누르는편이에요. 저도 찾아보니까 헤드헌팅 포지션 제안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들을 많이 본거 같아요.근데 이번에 사람인에서 구직중인 어떤 글로벌 강소기업 회사 물류ㆍ영업관리직을 잡코리아로 헤드헌팅을 받게 됐는데 인사당담자, 간단한 기업정보와 기대예상연봉,해당 회사 사이트 주소를 전화와 문자로 통보받았고요. 포지션 제안 받은 이력서를 보시면서 제 이력을 몇개정도 체크도 하시면서 전화상으로도 이해가 잘되도록 친절히 설명해주시면서 면접일정까지 전화,문자 심지어 제 이메일까지 통보를 해주시더라고요.  되게 친절하게 상세 설명해주셔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면접 봐야될까요? 아니면 거르는게 맞을까요?

헤드헌팅 많이 해보셨던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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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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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7년차

    저는 헤드헌터 통해서 3번째 이직 해보았습니다.
    헤드헌터 포지션제안은 연봉을 뻥튀기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애초에 헤드헌터 통해서 뽑는 곳이 아니라면 사람이 미치게 관심없는 기업, 면접을 했지만 이상한 기업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드라고요.
    계속 케어 해주는 헤드헌터라면 님이 그 회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생각되서 그런것이니 면접 합격후에 연봉을 1000만이상 높게 불러보시는것을 추천해봅니다.

    23.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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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 11년차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닌가?
    자리가 나왔을 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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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3년차

    기회가 되실때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23.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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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 12년차

    형식상 면접보는곳도 많더라고요
    헤드헌터 피드백도 없는곳 마니봄

    23.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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