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광고대행사
광고대행사는 처음 다녀보는 데
디자이너로서 배우기 좋은가요?
현재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럽니다ㅠ
종합광고 대행사지만 축제가 위주며
질보단 양과 속도 더라구요;;
광고대행사가 열정페이를 많이 요구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 아는 지인도 대행사 다니는데, 외근에 철야 작업도 많고 야근도 일주일에 3번씩 하고(야근 수당 없음), 가끔씩 토요일도 출근 한다고 하더라고요. 초봉은 200이고 1년 되니 220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이너로 큰 뜻이 있다면 대행사 다니고, 아니면 다른 쪽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종합광고대행사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이전에 프로젝트 형식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를 경험하고 오니 대행사에서는 실력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디자인 찍어내기가 많고, 하루에 많게는 6-8개의 이미지를 내야하니 개인적으로 뭘 배울 틈이 안나더라구요.
아무래도 행사대행사다보니깐 행사에 필요한걸 제작하는 곳이다보니 시간조절을 잘해야되서 속도와 정확도를 중요시합니다 질을 중요시하시면 행사보다는 책자나 인쇄쪽으로 가시면 되세요~ 사인물이나 대행사는 속도가 생명이라 손이 빠르셔야되는데 퀄리티는 본인이 서치하시면서 직접올리시는거 말고는 없어요~ 다른곳도 비슷한곳이 많구요 대신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다는점과 시간절약에 대해서는 잘배우실수 있을꺼에요~
대행사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수 있어서 배우기는 좋은곳이구요! 그안에서 본인이 퀄리티를 높여서 성장을 해야합니다
저도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로서 들어가려하였으나 막상 업무는 찍어내기 형식이 많아서요 단순노동같은 느낌도 많이 났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기때문에 경험하러 3개월정도 들어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