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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춰업후 3개월정도 되었는데 이직 가능할까요?

조회361
23.08.17 작성

안녕하세요 첫 취업 후 3개월이 지났는데 이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직장은 야근수당도 없고 체계도 없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며 이직을 하는게 가능할까요... 면접을 본다면 주말에 면접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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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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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3년차

    우선 첫 취업에서 3개월인데 이직을 하시는 것이라면, 이직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아직 첫 직장을 다니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이나 자소서에 경력이라고 쓰는게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예 신입으로 적는게 더 득일 수 있겠습니다.
    면접 도중에 면접자 분께서 이쪽 업계가 아예 처음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짧게 수습으로 일하면서 경험해 본 적은 있지만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맡아서 해본 적은 없다고 가볍게 말하는 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묻지 않으신다면 먼저 나서서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둘째로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하는 것은 반차, 연차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면접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설계쪽은 특히 한다리 건너면 대채로 아는 사람들이라 만약 회사에 미리 말하지 않고 면접을 보려고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비추합니다. 회사에서도 본인이 나갈 것이라는 전재를 알고 있어야 나중에 이직할 때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나오기 2~4주 전에는 회사에 말하는게 좋고, 회사에 붙고나서 퇴사를 말하는 것은 조금 늦습니다. 시선도 좋지않구요..
    들어가는 것만큼 마무리 잘 짓고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문이...빨라요...

    면접은 면접자가 출근하는 날에 면접을 봅니다. 면접을 주말에 본다면 그 회사는 주말에도 출근을 한다는 가능성이 거의 98프로죠. 면접을 보기 위해 출근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말 출근이 상관없다면 주말에 면접 보는 회사.. 찾을 수는 있어요..하지만 비추합니다. 저도 일 좋아해서 주말 출근 상관없다는 식으로 다녔는데, 사람이 아무리 일을 좋아해도 지쳐요...

    설계 직종은 야근수당이 연봉에 포함인 곳이 대부분입니다. 대체로 입사 시 협상지에 기입이 되어있구요..면접 볼 때 확인 해야하는 1순위가 주말 출근 여부와 야근 수당, 야근 복지입니다. 다음 면접 보실 때는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 대체로 야근수당, 주말수당은 연봉에 포함되어있고 야근식대와 야근 교통비 지원이 나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23.08.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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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디자이너 / 10년차

    주말 면접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요 보통 연차나 반차쓰고 이직활동을 합니다. 인테리어 첫 직장이신가요??? 인테리어 1군부터 ,대기업, 스튜디오까지 다 다녀봤는데 인테리어 업계는 야근 수당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식사비 교통비정도) 그리고 신입 구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최소 1년 채우시길 추천드려요

    23.08.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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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7년차

    다니는 회사에 솔직히 말씀드리고 당당하게 나오셔요
    면접은 주말에 하는 회사가 보통 없죠 음식점이나 아르바이트면 모를까요 피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본인이 처한일 때문에 못다니겠다. 솔직히 말하고 나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3.08.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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