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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조회484
23.08.20 작성

다음주 쯤 첫 출근입니다. 

직무는 생산팀총무 및 사무보조인데 이 직무쪽은 최저연봉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문직도 아니라는 것도 들었구요..


저는 원래 IT쪽 준비생 이였습니다. 현재는 무직인 상태에요..! 

여가서 고민인 것은 회사 쪽에 좀 꺼림직한 느낌이 있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고민이 있습니다.


연봉 및 출퇴근시간도 좀 명확하지가 않구요. 제가 어리고 처음이라는 이유로 엄청 뛰어다녀야 한다 라는 말을 대표님이 하시더라구요 연봉이 낮으면 우리는 성수기때 야근 및 특근을 해야한다 그때 돈을 더 받을 수 있어요 라고 하는 말에 좀 꺄우둥 했습니다..


24살인ㄷ.. 제가 많은 것을 바라는건지 아니면 이 정도가 적당한건지 궁금하네요

연봉 : 최저

근무 : 평일 주5 (바쁜 달에는 토요일 특근)

사원수 : 모름 (외국인 노동자 사용하는 것 같아요)

중식제공 


제가 봤을때 대표님은.. 살짝 직설적으로 말하고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보였습니다 제가 it쪽도 공부를 한다 라고 어찌저찌하여 말이 나왔는데요 


”it는 대학도 나와야하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유학도 갸야한다 지금 너의 스펙에서는 일을 안하고 공부에만 집중을 하든

아님 빠른판단으로 다른길로 가든 해야한다“ 라고 하셔서 그 부분에서는 솔직히 기분이 영..좋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 첫 출근을 하느냐 아니면 

일용직을 하면서.. it쪽 준비를하고 다른 회사 지원을하여 면접을 보느냐 라능 고민이 생기고 또 생기네요ㅠㅠㅠ 


선배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이나 따금한 충고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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