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직군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두번 정도 개인창업하여 1000명 정도 되는 서비스를 각각 6개월 정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통신사 프로젝트 7개월 가량 하고 프로젝트 종료로 철수 했고요.

정규직 지원시 정규직으로 일한 경력만 인정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는 저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IT 직군 자유양식 포트폴리오가

- 간단한 자기소개(3-4줄)

- 경력기술서 

- 프로젝트 상세 어필하고 싶은것

이렇게 구성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이런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경력기술서에 개인창업, 프리랜서 경력 다 적었습니다. 물론 개인창업이라는 표시도 다 하고요.

근 2달간 여기저기 다 썼는데 서류 붙은건 채용전환형 인턴 하나입니다.(다음단계에서 탈락)

신입 공고나 회사에서 이력서 양식이 있는 경우는 상관 없는데 

 `신입 또는 경력 2년미만`의 이력서 자유양식과 같은 전형의 경우에는 제가 스스로 신입 개발자라고 밝히는게 더 나을까요??

혹시나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지원자는 신입인데 본인 스스로를 경력직으로 생각하나`라는 생각으로 안 좋게 볼까 걱정됩니다

상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