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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권고사직 당했던 프로덕션 회사

조회489
23.08.28 작성

3개월 전에

프로덕션에서 3개월 다니고 예정 된 일이 다 취소돼서

권고사직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바빠졌다며 해당 기간동안만 알바가 가능하냐 그러는데 

가야할까요? 제가 기분이 찝찝한 게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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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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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nytail Lv 2
    PD·감독 / 5년차

    다른 프로덕션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너무 하네요 일정이 취소되면 다른 프로젝트를 들고와야지
    바로 해고하고 며칠 있다가 알바로 오라는건...다른 전문덕션 가서 배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3.08.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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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관리자 / 18년차

    가면 호구 됩니다.
    그냥 쌍욕박고 털어버리세여

    23.08.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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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21년차

    하지마세요. 프로덕션에는 종종 양아치같은 곳들이 있는데 제작진을 소모품처럼 대하는 곳이 있습니다. 당장 돈이 아쉽다고 알바해주면 계속 물로 봅니다. 영상 프로덕션 바닥이 좁지만 평가는 회사만 하는 게 아니라 제작인력도 하고, 어느 정도 경력 쌓이면 평판 안좋은 회사는 안가요. 그런 곳에서 착취당하지 말고 세게 나가세요. 영상쪽 실력이란 게 예술이 아니고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니, 실력 안돼서 자른다, 이런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기준이나 표준이 약한 시장에서 자존감과 자신의 입지는 스스로 지켜나가는 게 최선입니다.

    23.08.2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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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마케터 / 18년차

    이런 질문 자체가 답답하네요
    짤라놓고 다시오라?
    때려놓고 미안하다?
    헤어지자 또만날래?
    ㄷ신ㅅ끼 ㄷ신인가?
    시간 허비 하지 마시고 다른곳 알아 보세요!!
    장자 명언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23.08.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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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7년차

    쌍욕을 박고 노동부에 신고부터해야죠

    23.08.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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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디자이너 / 15년차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만듭니다. 권고사직할 정도로 계약건취소로 사람 자를 정도면 나중에도 도움안됩니다. 그래도 매몰차게 부탁거절하지 못하면 알바비를 많이받으세요. 정규직 시급보다 1.5배이상 청구해보시고 그래도 오라하면 님은 가치있다는거, 그러니 빨리 다른회사 알아보시라..제가보기에 거기서의 알바는 허송새월입니다

    23.08.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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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6년차

    찝집한게 맞죠.

    23.08.29 작성 신고
  • 이득이 된다면 갑니다

    23.08.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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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3년차

    그 회사가 탄탄하고 매출이 안정적이 회사면
    알바라도 일하세요

    기분이 너무 나빴고 급여수준도 최저였다 대우가 별로였었다면 가지마세요

    권고사직상황이 어땠을 진 제가 모르지만
    퇴사한 회사에서 연락오는 경우는 2경우입니다
    1. 필요한 사람이라서
    2. 부르면 올 (한가한)사람이라서

    작성자님
    필요없을 때 자르고
    필요하다고 부른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필요해서 연락온 거면
    전보다 살짝 더 좋은 조건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시급이나 월급 얼마 더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23.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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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필요에 따라 사람을 채용하는 게 당연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 존중이 없으면 기분이 좋지 않죠.
    일이 없을 때 해고하고, 일이 있을 때 그것도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의 특성상 건바이건으로 이익이 창출되고, 직무의 특성상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일반적인 업계의 경우 아쉬운 사람이 이해해야죠.
    너무 오래, 깊게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 하는 일이 없다면 아르바이트 하면서 취업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23.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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