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입사 후 팀원 반이 줄퇴사했는데 계속 다녀야할까요
최소 1년을 버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계속 다니셔야 하고 그 외는 퇴사가 낫습니다.
팀원들이 줄퇴사를 했고 퇴사사유가 비슷비슷한 이유인지, 아니면 각자 사정으로 퇴사한건지 먼저 확인해보셔야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대다수 직원이 동일사유로 퇴사를 결심했다면 결국엔 작성자분도 비슷한 사유로 퇴사하실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직 수습기간중이라고 한다면 취업연계형 인턴같은 느낌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하니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700억매출 인하우스 MD+컨텐츠마케터로 근무하였는데 1년내 퇴사율이 100% 이상이였고, 그 퇴사사유가 전부 동일했기에 3달이내로 퇴사 결심하고 나왔습니다.
무조건 1년이상은 버티세요. 다른데 가더라도 1년이상 경력만 인정됩니다. 그리고 쉽게 회사를 옮겨다니면 습관이 됩니다. 죽을만큼 일을 하는데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퇴사하는곳은 이유가 있는곳입니다 저라면 더 늦기전에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할것같습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없구요
이정도의 고민을 할수 있다면,
이제 자기자신을 믿어보시면 됩니다.
스스로의 판단을 의심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