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
안녕하세요 저는 9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이번달에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만두는 이유는 직장상사와 트러블, 직무도 안맞고 적성도 안맞아서 그만둘려고 합니다. 그만 두기전에 직장상사가 대표한테 저 그만두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 대표가 저랑 상담을 할것 같아요. 그때 작장상사가 저한테 했던 행동이나 막말 했던 이야기를 하고 그만둘까요 아니면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냥 감사했습니다.정도로 그만둘까요..
당연한걸.. 그만둘때는 그만두는 이유가 명확해야합니다.
상사와의 트러블정도만 이야기하시는게 좋아요 이런저럼 야기해봤자 본인만 손해입니다 대표가 먼저 묻기전까지 말많이해봤자 대표는 본인편이 아니라 남아있는 사람의 편입니다. 적성에 맞지안는다면 구만두는게 맞죠 갈곳도 널려있는데.. 그치만 9개월차시라니.. 추석도있고 3개월더하시고 퇴직금받고 나가시는게 좋을듯요 아깝잖아요
어느 업계던 깔끔한 마무리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물류업계는 많이 좁거든요.. 쓰니님이 물류업계에 계속 계실것이라면 더더욱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음.. 어차피 그런인간들 변하는거없어요
ㅈ같아도 1년채우시고 퇴직금받고 나가세요
지금까지버틴게아깝잖아요
1년되기전 퇴사시 그동안쌓인퇴직긍 회사로귀속되는꼴 보기싫잖아요
서운한 감정이 많으셨다면 말씀하는게 맞는데.. 정말 세상좁더라구요 이왕 퇴사하시는거 쿨하게 퇴사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 상황이...만약 저라면 그냥 아무말없이 그만두고 메일로 대포한테 보낼겁니다.대표가 알고 있을지 모를지 모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한사람의 말은 무시해도 그 직장상사가 그런 성격이라면 안바꿜꺼고 한두사람이 얘기하면 무시해도 그만둘땡사다 얘기하면 대표도 다시 생각하겠죠.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면 얘기르할꺼고 아니면 나가게 만들지않을까요?짜를수는 없으니...그런 상사는 그냥 죄시하면 안됩니다.절대로
꼭! 하세요. 부당한 일을 겪으셨다면 힘드셨겠지만 혼자만의 일이라 생각마시고 하고 싶었던말 속시원히 다하시고 나오세요
구지 상사에게 그만두신다고 얘기까지는 하셨을 필요가;;
계약기간이 1년이시라면
1년 채우시고 만료로 인해 퇴사 여부 확인
퇴직금/실업급여 생각하세요~
저도 중견들어가서 3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왔는데 팀장급 상사와의 트러블이 주 원인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문제의 부장이랑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과장한테 카톡보내 퇴사하려는 이유를 보낸 뒤, 상사로부터 온 전화를 통해 퇴사의사를 확정하고, 퇴사일정을 조율했어요. 사람이 부족해 그만둔다고 말한시 1달정도만에 퇴사했네요
요즘 경기불황이라서 다른곳 구할려면 힘들수도 있어요.
제가 지금 상황 볼때 1년만 채우시고 퇴직금이랑 챙겨서 나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대표랑 직장상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아마 들어주기 힘들 것 같아요. 대표 생각으로는 아마도 직장 상사가 회사에 더 오래다녔고 글쓴이님은 신입이라 아마 나가라고 하겠죠..
그만 두실꺼면 그냥 감사합니다 정도로 끝내는게 나을뜻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