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금은 구한말 시절에나 주던 보너스 형태의 급여 아닌가요..ㅜㅜ
정부가 좋은 나라 만든다고 최저 임금이다 주 45시간 근무 규정 등의 최적화 된 근무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설 상여금까지 원하는 건 근로자로서 욕심이 많은 생각입니다..
구한말 시절에는 오로지 잠 자는 시간 말고는 일만 하던 시절이라 CEO가 고생했다고 명절 보너스 주고 했지만 지금은 6시 땡하면 칼퇴하는 시대인데 돈을 더 받을 수는 없겠죠.. 질문자님 본인이 사장이라면 주고 싶겠는지 생각해 보세요..ㅎ
앞서 이야기 해주신 다른 선배님의 말씀대로 5만원 복지 포인트는 주더이다만...
그냥 없다라고 편히 생각하세요...
복지포인트로 복지몰에서 상품선택 가능하고, 포인트로는 명절엔 5만원 줍니다. 그 외 선물셋트는 줄 때 있고 안 줄 수도...
복지몰 사이트의 제품은 별로 살게 없어서 대부분 상품권으로 많이 바꾸나 우편으로 받을시 별도의 배송료가 있을 수 있고, 신세계 상품권의 경우는 신세계 백화점까지 가서 모바일 쿠폰으로 받은 것을 바꿔야 합니다.
근무한지 5년이 지나서 설상여금은 따로 없었고 복지포인트가 지급되면 그걸 상품권으로 바꿔사용도 가능했구요 선물은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경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