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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전 근무회사에서 재취업 권유

조회596
20.01.14 작성
44세 96학번 입니다. (무역학과)
2년전 회사가 부도가 나서 이직을 하였으며 다른 직종에서 2년 정도 근무중 입니다.
올해초에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 (신규설립)에서 해외영업 담당으로 이직 권유를 받았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집/출퇴근) 등은 차치 하고 다른 부분 (급여 / 권한 / 업무내용) 등도 같이 고려하여 심각하게 생각중인데 다른 선후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이직쪽으로 생각이 기우는데 아직 이직할 회사에서도 최종승인을 거쳐야 하는 상황 입니다.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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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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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4학번

    결혼을 하셨을테니 아무래도 현실적인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음 합니다

    20.0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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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87학번

    지금 귀하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나 잘 할수 있는 분야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급여나 환경보다는 먼저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0.0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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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8학번

    급여의 높낮이보단 현직장과 전직장의 향 후 안정성에 더 무게를 두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0.01.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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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6학번

    회사는 몸값과 장기로 다닐수 있는지로 결정 해야함,
    즉 ,,, 연봉 수준, 정년 퇴직 가능 한가....
    둘다 되면 최고,,, 둘중 하나만 되도 좋고요

    20.01.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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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차 / 85학번

    봉급생활자의 가장 중요한부분은 급여 및 복리후생이겠지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오너의 마인드가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오너나 회사에서 본인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장기간 함께 할수있는 회사를 선택하시는것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저는 57세인데 오너가 평소 이야기하던것과 달리 일순간 변하여 부득이 회사를 관두게 되었습니다.
    회사란 이익 추구 집단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언제나 뱉을수있는 집단입니다.정말 본인이 필요에대한 가치가 어느회사에있는지를 고려해보시기바랍니다

    20.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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