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신입입니다.

이번에 면접 잔뜩보고 마음에 드는 두 곳중에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말하는 1회사가 조금 더 탄탄해 보이기는 한데 2회사가 이것저것 다양하게 경험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1회사 : 성인용품]

야근이 없음

식대나옴

사람 성격을 많이 봄

사수 있음

원하는 연봉에 맞춰줌

성과금 존재

앞으로 회사 커질 가능성 있음 (계획이 있음)

근속연수 1~4년

업무 : 영상편집, 웹디자인, uiux, 컨텐츠 디자인(상세페이지, 카드뉴스 등)

장점 : 도보 15분, 신입입장으로 사수 있다는 게 안도, 가끔 성인용품 줌, 거부감이 없어서 재미있을 듯

단점 : 이직 할 경우 이 회사에서 작업한 것들은 포트폴리오로 사용 할 수 없을 것 같음

[2회사 : 스포츠 마케팅]

대표님이 이것저것 하시는 사업이 많으심

뭘 하는지 정확하게 알수없음

주말 출근 가능성 (대체 휴일 있음)

해외출장 가능성 (상관없음)

나름 이름 있는 클라이언트

하고 싶었던 촬영, 영상편집 쪽에 경력이 쌓임

수습기간에 원하는 연봉 / 정직원 시 +200

사람이 1년에 5명씩 퇴사

업무 : 촬영, 영상편집, 유튜브관리, 컨텐츠 디자인

장점 : 하고 싶었던 영상 쪽의 경력 MCN, 출장 재밌을 듯

단점 : 일배우려다가 고생길로 빠지는 것일 수도 있음, 경력이 쌓여도 다른사람과 쉽게 대체 될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