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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목과 진로에 대하여

조회387
20.01.16 작성
군 마치고 복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히 무엇을 하고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는 없습니다. 기업의 다양한 직무 중 제가 할 수 있는것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진로에 대하여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토목과하면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건설사, 극히 소수만 뽑는 다른 회사 토목직 등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 여러군데서 정보 찾아보면 여러 의견들 중 다들 건설사는 추천하지 않는데, 보통 토목과의 경우 전공을 살려서 취업이 가능한지 아니면 전공무관으로 취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토목은 공무원이나 공기업가라는게 주류의 의견인지 현실적인 조언,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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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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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05학번이고 서울 최상위권 해당 학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저 때도 취업 어려웠는데, 요즘은 더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진로는 크게
    1) 토목 관련: 시공사, 엔지니어링사, 공무원(5,7,9급), 공단, 공기업
    2) 토목 무관

    이렇게 나뉠 듯 하구요..

    전 메이저 시공사 갔다가 전략컨설팅사로 이직하긴 했는데 솔직히 전공과 너무 차이나는 이슈에 대해서 고객사보다 깊이 아는 부분이 필요해 고생을 좀 하고 있기는 합니다.

    본인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가 일단 확실하게 정해져야할 듯 하네요.

    시공사라면 전공 때 배운 도로, 항만, 철도, 터널의 시공/원가/공정 관리등을 직접 할 수 있구요,,
    엔지니어링사라면 시공을 위한 내역확인, 견적, 설계도면 작성 등을 할 수 있구요.
    사업관리를 한다면 계약관리/클레임 등에 대한 업무를 하는데 cm을 제대로 다루는 학교가 그리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공기업은... 잘 모르겠구요..(이건 하기 나름인듯)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20.0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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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전공 무관 취직은 매우 매우 힘들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코딩을 잘하신다면 IT계열쪽으로도 지원 하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공을 살리는 것이 가장 맞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20.01.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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