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 정규직 vs 대기업 파견직
안녕하세요.
신입 온라인 MD로 9개월 근무를 하다가
퇴직을 하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중소 연봉 2900 정규직(모바일커머스운영팀)
대기업 연봉 3300 파견계약직(온라인몰사무보조, 1-2년)
중에 고민이 되어서요
20대 후반이고 이후에도 계속 MD 직무로 커리어업을 해나갈 생각이어서
안정적인 중소 정규직으로 가야할지
파견계약직이라도 대기업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직전연봉보다 중소 연봉이 더 적어서 연봉 차이도 있고 업무내용도 차이가 있어서 고민이 되는데 많은 분들의 생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적으로 급여라든가 등등으로 개인의 의향이 제일 중요하고요
일적으로 본다면 중소기업이라도 경력과 실력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좋을 듯싶습니다
저두 패션 MD과에서 시작했습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직전 연봉보다 중소가 작으면 다른 중소로 구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20대 후반이면 개인적으로 파견계약직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중소에서 정규직으로 계속 실력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파견직 근무 후 퇴사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시는 업무와 직책을 보시고, 정규직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파견직은 정규직과는 달리 일과 권한에 제한이 있고,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소속감도 느낄 수 없구요..
사무보조 업무 보다는 책임이 높은 정규직을 하신 이후에,
대기업 정규직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