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061186 Lv 1

뭐든 장단점 있습니다.
출퇴근이 쫌 그렇치만 다시 입사하세요 생각을 너무하다보면 시간만 갑니다 정 힘드심 차취를 하세도 저는 미련을 놓고 싶지만 전 회사에가고싶네요 판매쪽이라 매장이 철수해서 근데 딱히 하고 싶은거 알게 없어여 에유가 너무 없으니ㅠㅠ

mentor6749270 Lv 1

사무보조 / 8년차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도 고졸 취업으로 6년간 대기업 사무보조로 근무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열심히 일한만큼 예쁨 받으면서 일했지만
승진에 제약이 있어서 얼마전에 퇴사했습니다.
재직 중 다른팀에서 스카웃 제의도 왔지만 안타깝게도
보내주지 않으셔서 옮기진 못했습니다.ㅠㅠ
질문자님이 제 또래일 것 같은데, A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잘 모르지만 일머리가 좋고, 다시 재입사 제안이 온 걸 보니
똑똑하시고 똑부러지는 분이리라 생각되어요.
분명 다른 일도 잘 해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욕심이 있고 더 발전하고 싶어서 일하면서
방송통신대를 병행했습니다! (학교 홍보는 아니에요)
남들이 알아주진 않지만 학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도전했고, 확실히 지원할 수 있는 직종이 다양해졌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따로 욕심이 없으시거나
A회사에서의 삶이 만족스러우시다면 안정적으로 A회사에 다니시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방향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싶네요.
이미 아는 사람들, 아는 일을 하면 몸과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 퇴사 전으로 돌아가는 셈이니 분명 따라오는 말도 많을거에요.
그 전이랑 비교도 될 수 있고, 잘 지냈던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이 또 상처가 되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질문자님의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감히 뭐라고 말할 순 없지만
잠깐 쉬시면서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이직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심입니다!!!

mentor5553860 Lv 5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좋습니다.

구제불능60대 Lv 5

경호·경비 / 6년차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곳에서 다니는게 좋다 봐요
멀다 생각하면 회사 근방 혹은 가까운곳에 고시원 잡고 다니는것도 좋다 봅니다

mentor2704753 Lv 2

경리 / 19년차

기숙사 되는지 문의해보시고 A회사로 출퇴근하시는건 어떤지요? 그럼 개인시간도 생기고 집으로는 주말에만 움직인다면 조금 나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퇴사한 이후 A회사도 아마 사람들도 꽤 바뀌서 환경이 똑같진 않을것 같네요 사회생활이라는게 다 같진 않을테지만 일보다는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지금당장 돈이 급한게 아니라면 다른 회사를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생은 스스로.책임져야하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셔요

mentor3179563 Lv 1

사무담당자 / 6년차

저라면 A회사에 재입사하고 근처로 이사를 갑니다

mentor5120959 Lv 1

A라는 회사가 고졸자에게도 승진의 기회가 있고 제대로 된 일을 주고, 현재 딱히 하고 싶은거 없고 잘하는거 없으면 A회사에 갈거같아요. 거리가 멀긴하지만 왕복3시간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다 다니더라구요, 특히 고졸에게 재입사 제의 오는거 쉽지않아요...하지만 회사에서 승진의 기회가 없고 사무보조일만 한다면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전문적인 일을 찾길 바래요.

mentor7062357 Lv 1

재무담당자 / 6년차

고민글로는 상황을 다 알 수 없고 제가 누구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줄 위치는 아니라 생각되어 제 생각만 말하자면..

퇴사사유가 회사문제가 아니었고 회사생활에 만족했고 더 좋은 조건이라면 우선은 다시 다니면서 경력을 쌓으며, 새로운 이직을 준비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당장에 더 좋은 조건의 다른 회사가 있다면 가는게 맞고요

그리고 거리문제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보통 경기, 인천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왕복 2~3시간 정도 걸리기때문에 단점은 맞지만 상쇄할만한 다른 장점이 크다면 비교해서 고민하시면 될거같구요

mentor9540148 Lv 3

포장·가공담당자 / 11년차

그낭 A라는 회사 들어가셨대매요 그러면 거기서 일하면서
인맥을 쌓고 아니면 취업사이트나 구직공고 보고 같은일을
하는 회사를 보고나서 신중히 결정하고 이직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출퇴근 거리도 확인하시고요

mentor0079104 Lv 2

사무담당자 / 21년차

지금 잘 나갈때 항상 참고견디시면 분명 다좋은데서 스카웃제의 옵니다. 참고 견디는 것도 중요합니다

mentor6845795 Lv 2

직업상담사 / 8년차

자취 하려면 다시가세여

mentor7709751 Lv 1

경영지원 / 12년차

취직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조건으로 다시 불러주신다면
저라면 회사근처로 자취방 얻어서 갈 것 같아요
새로운 회사에서 그만한 조건으로 연봉을 받을 수 있다면 몰라도 그게 어렵다면 인정받을 수 있는 회사에서 차곡차곡 커리어 쌓을 것 같아요

mentor8590831 Lv 5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을 비춰 보았을 때 저는 같은 곳에서 무너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를 가도 1년을 못다니고 그만두는데, 다녔던 회사를 다시 가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만약, 질문자님이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라면 분명 재입사해도 같은 곳에서 무너질 겁니다.
6년을 다니는 동안 분명 좋은 기억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기억만으로 재입사하기에는 너무 겁나요.
A회사에서 질문자님을 다시 찾는 이유는 뭘까요. A회사에서 질문자님에게 기대하는 것은 뭘까요.
요즘 날씨도 추워졌는데 왕복 3시간 출퇴근은 너무 힘들어요.
멀리 본다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준비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entor3082500 Lv 1

사무담당자 / 10년차

a 회사: 출퇴근 시간 무시못해요. 특히나 왕복 3시간은....체력소비와 더불어 시간낭비입니다. 왕복3시간에 책을 읽거나 자기계발 절대 못합니다. 그냥 거리에 버리는 시간입니다.
b 회사: 시간이 지나도 적응하기가 힘들다면 옮기는게 낫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사람은 자기한테 맞는 업무, 환경이 있더라구요.

가까운 거리 직장을 알아보고 재취업하는게 낫을것 같아요. 당장은 연봉이 작더라도 업무 외 시간에 자격증도 더 취득하고 더 나아가 방통대까지 권하고 싶네요. 회사 다니면서 당장 학력 안본다고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시간, 돈 들여서 학력도 높인다면 일머리가 있으시니 더 좋은 회사 이직도 가능할것 같네요.

mentor2819255 Lv 4

재무담당자 / 10년차

a,b 말고 차라리 다른곳을 구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사람이 일을해도 출퇴근 시간 줄여서 자기개발만 해도 나중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