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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경우는 뭔가요?

조회187
23.11.14 작성

제가 어느 중소 영업관리부서에 지원했는데 바로 다음날 전화와서 면접 날짜 조정 전화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영업직으로 전환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거래처들 방문하면서 제품 소개하는 거라고 제 알바 경험만 보고 영업직 제안받았는데 솔직히 좀 불쾌했습니다. 알바는 고작 방학때 2~3개월 한게 전부고 나머진 전 직장에서 2년 넘게 다니면서 주말엔 학점은행제 공부까지 했는데 영업관리쪽 업무 하기 위해 자격증이나 준비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그냥 그대로 영업직은 생각도 안해봤고 영업관리 공고만 보고 지원했다고 했어요 그러고서 대표랑 상의해서 연락주겠다는 핑계만 남기고 전화가 없네요.... 

이런 회사는 불러도 안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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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미스터K Lv 5
    3D디자이너 / 3년차

    네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무도 아니고 제멋대로 이거 하라고
    바꾸는게...참...

    더 좋은 곳에서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23.11.14 작성
  • 저도 그런회사 다녀봤습니다.
    저는 다행히 사무직으로 뽑혔지만
    다른분들은 사무직보고 지원했는데 그런식으로 뽑혔다하더라고요.
    나중엔 영업직들은 무보수로 일시킵니다.
    계약이든 뭐든 성사시키는거 건별로 수당주는식으로 전환시키는데
    그마저도 계약잘안나오구요.
    나중엔저한테도 다른일까지 시키더라구요
    업무가 딱 정해져있는 회사아니면
    이것저것경험해보는거 싫으시면 안가는게맞아요..
    나중엔 이일 저일 다 제가하게돼요

    23.1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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