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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하는일보단 다른일을 하고싶어요

조회1,692
18.09.29 작성
현재 주.야간 2교대 일을 2년째하고있습니다
일하면서 야간하다보니 몸도 망가지다보니 다른일을하고싶네요 참고로 지금하고 있는일이 재입사한 회사입니다 너무 재미가없어요 회사 복지는 좋은데 정이안가고 너무 허비하는 생각이들고요 어떻게해 할지몰라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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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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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6학번

    치열하게 고민하고 빠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인생은 길지 않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누구에나 공평한건 그것 하나죠~~

    20.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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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6학번

    2교대 근무 정말 힘들죠~?
    몸 망가지고..이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개발하셔서 이직을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봅시다~^^

    19.09.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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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차 / 95학번

    후배님이 작성하신 날짜가 이미 지나서 다른 일을 시작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95학번 경영과 선배입니다.
    저 역시도 2교대 근무를 한 적은 있습니다. 복지는 좋은데 정이 안가고..몸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고민을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주야 2교대 근무를 하는 건 2가지 이유정도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정말 회사도 너무 좋고, 적성도 어느 정도 맞아서 일하는 게 괜찮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말 몇 년만 딱 고생해서 돈을 모아서 나와서 다른 일을 시작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몇 년 눈 딱감고 고생하시거나~

    이도 저도 아니시라면 과감하게 이직하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 다 고생하셨으니 한번정도는 고생한 나를 위해 여행이라도 다녀오셔서 기분전환 하시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후배님을 위해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19.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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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재미가 없으면 바로 다른일 찾아보는게 답입니다

    19.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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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재입사했었다면 왜 재입사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다른회사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9.04.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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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94학번

    어디나 거의비슷한데 재미 없는건 딱질색

    19.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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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6학번

    옮기세요. 찾아보고 경험해야 길이 열립니다. 꼰대들 버티라느니 참으라르니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고용노동부 취업관련교육도 알아보시고 다시 새로운 도전해보세요

    19.02.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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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6학번

    남자분 같은데 형같은 마음에서 몇마디 조언해드릴게요~ 저도 야간배달. 야간 상하차. 야간 운전. 뭐 주간에 주방. 포차장사. 정육장사. 어릴적 원양어선등.. 안해본게 없습니다. ㅎㅎ 야간일 하게되면 일단 얼굴 피부나 혈색이 안좋아지는건 사실이구요.. 남과 밤이 계속 바뀌면 생활리듬이 깨져서 피로감에 스트레스. 짜증.. 특히불만이 많아지고.. 사람이 그렇게되더라구요.. 거기에 흡연까지 하면 더더욱.. ;; 노화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지금부터 진지모드입니다. 어떤직종이든 어떤일이던 간에 안힘든일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하지만 팩트는 지금 후배님이 하는일에 열정같은건 전혀없고 그냥 허무하고 앞으로 비전으로봤을때
    이러다가 돈벌이도 어설프고 나이만 먹고.. 이길이 맞나 할꺼라는 마음이 들거라 생각이듭니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쇼..
    난 어떤 일이든 이악물고 버틸자신잇다? 전 절대 그런사람아닙니다. ^^ 하루만에 아니다싶어서 그만둔적도 수두룩해요..
    하지만 버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돈을떠나서 성공할자신감이나 희망이나 즉..그 일터에서 동기부여를 줄수있는 에너지를 느낄수 잇냐 없냐가 중요하겟죠.. (<---제 경험상 입니다 이건..) 현실적으로 직장을 고르시는게 주 고민이시기 때문에
    자신이 일해보고싶었던 업무 분위기나 멤버.. 그런걸 상상해보세요 그걸 정하셧다면 그업종에서 또는 쫌쌔게 그 바닥에서!!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느누구보다 열정에서 안질 자신있다 ! 이런 각오없으면 절대 성공 못한다 생각합니다. ^^;
    뭐 쫌노력하면 중간은 가겠지만요.. 슬프지만 이게사회현실이구요 ... 제 조언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음 좋겟네요 굿밤 ㅎ

    19.0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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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1학번

    후배님이 좋아하시는 게 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쪽 분야를 갈 수 있게 우대 자격증(국비 또는 계좌제 이용하면 무료도 가능 등)을 따서 입사해서 경력 쌓고 경력 어느 정도 되면 다른 좋은 회사로 점프업해도 되고요. 월급만 받아먹고 일하는 직장은 나와 회사를 위해서 많이 안좋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19.0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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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6학번

    당장때려치고 공부해서 딴거해요

    18.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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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97학번

    돈을 보고 갔다면 어쩔수 없어요!회사 복지가 좋다면 인내 하셔야 합니다.요즘 저도 이직했다가 말과 틀려서 노동청까지 갔어요!그만큼 다들 직원은 노예처럼 하려고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 많아요.

    18.1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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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99학번

    2교대근무는 힘들다는거 다 알거에요
    시간에 맞는 교육과정을 수료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반려동물관리사, 직업상담, 코딩,..
    미래유망직업들로 찾아보면 많을거에요
    여성새일센터같은 곳이 있다면 지원받아서 수강할수있을거에요. 어디든 좋은회사는 찾기 힘든것 같아요. 막상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불평 불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이왕하는거면 좋아하는 일이 더 살만하겠죠~~~! 행운을 빌어요^^

    18.1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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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저도 호텔에서 3교대 야간까지 다해봤는데
    야간하면 확실히 몸이 많이망가져요.
    회사복지가 좋다면 이직은 잘 생각해보세요
    나중에는 회사복지가 정말 중요해지거든요.
    근데 시간허비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직하셔서 잘맞는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퇴사는 꼭 다른직장을 확실히 구한뒤에 하시길^^

    18.10.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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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아직 젊어요.
    다른일 찾아봐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18.10.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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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9학번

    내용을 보니 재입사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재입사를해도 처음에 그 회사를 나간 이유와 별반 다를에 없을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다른 쪽의 일을 시작해보시는게 좋울 둣 싶네요
    저도 첨 사화생활과 다른 쪽의 일을 하고 있으니 새로운 걸 많이 배우는것 같아 기뿌기도 하고 항상 다른 무언갈 배운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후배님도 저처럼 다른 일을 찾아 부디 성공 하사길....

    18.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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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9학번

    아니라고 느낄때는 빨리그만두고 내가 뭘잘할수있나 생각하고 그일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실꺼예요. 그때 조금만더 내게맞는일을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라구요

    18.10.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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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4학번

    전망있는 회사라면 꾸준히다니시면 됩니다.
    어느회사나 내가하기 나름이죠.

    18.10.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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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5학번

    본인이 제일 잘하는게 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저는 학교느 OA학과 나왔지만 대기업 다니다가 안맞아서 다시 학원다녀서 디자인일을 늦은나이에 시작했구요.. 잘할수있는일을 하고 있으니 행복하고 힘들어도 지치지 않다는 마음이 드네요...
    잘할수 있는 일이 뭔지 잘 생각하면서 찾아보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8.10.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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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02학번

    하고 싶은일을 고민 해보시고 도전하세요 저도 하던쪽이 아닌 완전 다른쪽 일 했는데 만족도도 높고 그전보다 신나게 일했어요 별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ㅠㅠ

    18.10.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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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9학번

    아무래도 2교대,3교대 하는일이 제일 힘들긴 합니다.특히 야간근무는 건강한 사람도 망가지게 되어있어요.12학번이면 새로 시작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벌써 재미없고 정이 없고 허비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이일은 아닌거예요.다른 꿈이 혹시나 있다면 도전해보세요.늦지 않았어요.아니면 종이한장 펼쳐 놓고 10대~100세까지 나눠서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이 어땟으면 좋을지 써보세요.나름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될꺼고 목표가 생길꺼예요

    18.10.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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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0학번

    무조건적으로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지금은 젊어서 2교대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아닙니다. 밤에는 무조건 자야합니다.
    밤과낮 패턴이 계속 바뀌면 나중에 돌이킬수 없는 병이 찾아 올 수도 있어요. 주변사람 경험담입니다. 거기다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있는 환경이라면 당장 퇴사하세요. 회사 복지도 중요하나 우선 일하는 환경이 어떤지를 먼저 살펴야합니다.
    본인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돈많이 주는 회사는 그만큼 부려먹습니다. 그리고 내입맛에 100% 맞는 직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근무조건과 환경, 출퇴근거리, 회사 분위기 등 사람들이 좋은 회사갑니다.
    암튼 멀리 내다보고 회사다니셔요.
    하고싶은거 이것저것 알바처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그러다가 뜬금없는 곳에서 나의 재능이나 적성을 찾을 수도 있구요.
    항상 후배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18.10.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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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한가지 직장에서 오래 일하다보면 그만큼의 보상이있을거에요..여기저기 계속 다른일하다보면 경력도안쌓이고 나중에도 신입으로 들어갈 경우가 많아요...한곳에서 꾸욱첨고 지금 있는 상황에 최선을 다해보세요~!다들 각자 하는일에 권태기가 오곤하지만 제가보니 그럴때 참고 견딘 아이들과 뛰쳐나온아이들 구별했을때 한곳에서 오래일한애들은 그래도 일하는곳에서 인정이라도 받으며 일하더라구요..그만큼 능숙해져있으니까요..

    18.10.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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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96학번

    지금 직장에 미련이 없으면 다른길을 가셔야지요
    5년뒤 10년뒤 생각해 보시고 나은곳이 있으면 이직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근로자는 노예가 아니니까

    18.10.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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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2학번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면, 이직할수는 환경을 만들고 준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회사 일은 없으니까요.이직은 곧 스팩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나 아님 앞으로 다릴 회사에서 직급(곧타이틀)이 있어야 본인 연봉과 스팩이 늘어 날수 있습니다.
    지금 근무 하는 환경과 본인 위치가 다른곧에도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8.10.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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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9학번

    일단 일 하면서 이직을 준비를 해보세요!
    여유가 있다면 퇴사를 하고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여

    18.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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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0학번

    후배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지금 시기때는 다른일 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18.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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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7학번

    나도 2교대 근무해봤는데 많이 힘들죠.
    많은 회사를 다녀봤는데 회사가 싫어질때가 일보다는 사람들이 싫어질때가 많더라구요.
    이래라 저래라 내가 말할 자격이 될진 모르겠지만 모든 일은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후회가 없으니 참고만해요.
    2년이나 교대근무했으면 건강을 많이 헤쳤을꺼 같은데 글을 봐서 그만둘 생각이 있는거라면 우선은 회사에 상담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우선은 취직을 해야하니 나라면 두가지 방법중에 고를꺼 같아요.

    첫째, 주간근무로 바꾸고 저녁시간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공부를 해서 이직하는 방법

    두번째, 건강상의 문제로 퇴직을 하고 회사에 사정얘기를 해서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말해보고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공부하는 방법

    더 좋은 회사로 가기위해서는 공부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운내요. 화이팅!!

    18.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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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5학번

    돈을 적게 벌겠다면 차라리 힘이 덜 드는 직장은 많아요.재입사까지 하셨다면 복지가?내몸은 스스로가 챙기셔야 합니다.이점 생각해 보세요.그래도,돈을 더...하시면 어쩔수 없죠.그럼,힘내세요.저도,돈보다 제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싶거든요.

    18.10.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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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5년차 / 06학번

    재밌던 취미도 일이되면 재미가 없어져요ㅜ 생계적인부분이되니깐 책임감이 생기잖아요 꾸준히지금근무지에서 성실하게일하면 꼭 나중에 스스로 뿌듯할때가있을꺼예요~재미는 일말고 취미나 다른 흥미있는걸 해봐요 ~ 그러다 정말 천직을 찾을수도있구요 ^^

    18.10.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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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5학번

    일에 만족하지못하고 행복을 느낄 수없다면 기쁨을 느낄수 있는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재입사와 복지가 좋다고 하니 마음만 바꾼다면 그곳 생활이 행복한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요?시도해봐도 아닌것 같다면 옮겨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잘 생각하여 좋은결정 하기 바랍니다 화이팅!

    18.10.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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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98학번

    동우 98학번입니다^^
    올린글 잘 읽었습니다..^^..
    참고루 저도 교대근무생활을 하고있는사람이랍니다..후배님은 어느분야에서 교대근무를 하고계신지모르겠습니다만..저의관점으로 생각하면~ 후배님은 아마도 업무에대한 권태기과정을 지나는걸로보이네요^^ 중요한건..몇년을 현재 일했느냐보다 스스로가 지금현재 답답하고 힘든시기여도 현재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느냐일거같아요...스스로에게 질문했을때 ``난 이 일이 정말 맞는일인거같아``.. 라든지 `` 보람이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현재의 업무를 이어가시되 좀더 깊이있는 업무로 이어가기위해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그분야에서 좀더 깊은 전문인으로 노력해본다는거죠^^ 어떤 분야에서든 세월이지나면 스스로가 많이 답답함을 느끼는건 어쩌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고민아닌 고민이리라 생각이들어요...
    물론!...저보다는 한참 젊으신 후배님이기에 능력이 허락한다면 많은분야를 경험해보는것또한 나쁘진않으나...개인적인 견해로는..인사담당자들은 무조건 많은분야를 경험해보았다고 좋아하진 않는것같더라구요....소신있게 일해온 흔적이 보이는사람을 인사담당자들도 원하거든요^^...
    두서없이 답글을 남기는 제 말들이 얼마나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후배님이 스스로에게 좋은결과를 보는데 눈꼽만큼이라도 참고라도된다면 하는 마음에 조심히 글을 보내봅니다.
    동우인이여! 어깨펴고 항상 건승하세요^^*

    18.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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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5학번

    나이가 젊으시다면 쉬면서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에 방법일것같습니다
    이미 마음이 회사에서 떠낫기에 계속 근무하는것은 여러모로 몸과 마음에 좋지안은 영향을 미치지안을까요 ?

    18.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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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6학번

    나이가? 그래도 이거저것 하는거보단, 한가지우물파는것이 좋아요, 퇴직금도싸이고 회사복지도 좋으면 계속다녀요,나이들어서 후회감나습니다

    18.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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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6학번

    학교가없어졌는데신기하네요 저는96학번입니다
    20년동안일을하면서느낀건 어릴땐 하고싶었던일을했고 그이후돈땜에 어쩔수없는일을했습니다.
    지금40이넘으니 오래할수있는일은 내가 가슴이뛰는일을해야하지만 현실이그렇치못하면..
    지금하는일을하면서 좀더 나은일이 있다면 찾아보시고 복지가 좋다면 다시고려해보심이

    18.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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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안녕하세요^^
    일단동우대학후배님 반갑습니다
    저는08학번졸업생입니다.
    주.야근무로많이힘들겠지만 이직할직장은
    생각해보셨는지요?^^
    지금의직장의 복지와보수가좋은데
    단순히일이재미없고 힘드신거라면
    잔인하겠지만 버티시길바랍니다.
    다른직장으로가면 일이재밌어질수는있으나
    그만한 고용의안정과 보수가 보장이되는지요?
    ^^전 이직의 첫번째조건을
    고용의안정과복지라고 생각하는사람이기에
    이런대답을하는지는모르겠습니다.

    18.10.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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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차 / 92학번

    몸이 망가지는것 같으면 퇴사하는게 맞는데 우선 재입사했다는것은 나름 업계에서 좋은 대우니까 그런것 아닌가요?? 업무스트레스나 다른이유라면 퇴사이유로는 부족하지만 건강상문제라면 달리 톼사도 생각해보세요 단 다음직장을 구할때 그부분이 해결될지는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구요. 사회는 늘 냉정합니다.

    18.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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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5학번

    지금 다니는 곳이 지루한가 보군요
    의욕도 떨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회사를 다니다보면 주기적으로 지금 일보다는 다른일을 하고 싶기도 해요. 저도 그랬답니다
    다른일을 해도 결국 지금 하는일을 다시하게 되더라고요~
    회사복지가 좋다면 좀 더 있는게 좋을듯해요
    복지 좋은곳은 찾기 힘들거든요
    휴가를 내고 좀 쉬었다가 일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면 회사에 친한 사람을 만들어보세요
    그 재미로 다니는 방법도ㅈ있답니다
    암튼 후배님 힘내시고
    지금 겪은일은 누구나 겪는 일이니
    가볍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8.09.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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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1년차 / 84학번

    후배님!
    지금하는일이 얼마나힘들고 고된 일인지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성이 맞지않으시면 무슨일을하고싶으신가요?
    여기에 글올릴정도면 절실하신가요?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요즘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자기자신이 적성에맞는 직업을 찾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18.09.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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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99학번

    12학번이면 아직 젊고 좋은 나이네요~아직 시간은 많아요~ 사소한 거라도 괜찮으니 정말 하고 싶었던 일 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10년후에 내가 그일을 하고 있을꺼라 생각 하면서 꾸준히 해 봐요!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오래 하지 못하고 이일 저일 하다 허송세월 가요~ 진지하게 고민하게 결단을 내려보세요~ 힘내요!!! 후배님!!^^

    18.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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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8년차 / 03학번

    후배님 후배님께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나면 해결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 복지나 업무가 아니라 꼭 후배님이 진심으로 10년 20년 후를 보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18.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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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년차 / 02학번

    무슨일을 하시는지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주야간이면 조리쪽은 아니신거같은데요

    18.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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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7학번

    제 의견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저도 그런느낌으로 9년을 근무했어요~ 그러다 그만두었는데 더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어요~ 어딜 입사해서 일하든 맘에 쏙~드는곳은 없답니다~전 계셨던 곳에 계속 다니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가라였을텐데 죄송하네요~아울러 야간 근무는 햇볕을 받지 못하여 우울해질수있으니 집에 있을땐 인강을 듣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뭔가를 하셔야합니다~야간 근무는 몸도 체력을 딸리게할수 있으니 비타민을 꼭 챙겨드시구요~~

    18.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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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 ~
    음..우선 저와 분야가 달라 어떻다고는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고민질문이 다른일을하고싶다고 하셨는데 다양한경험을 하고싶어하시는것같은데요 구체적으로 확실히 무엇이 하고싶으신 일이있으면 뒤도 보지말고 부딪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갔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모든 장단점은 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내가 원하고 내가 선택한거에는 정말큰 책임감이 따르기에 더 힘들수도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시면될것같아요
    그리고..저는 야간일하는건 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어떤일이든 체력싸움이기에 스스로의 몸을 생각하시면서 일하셨으면 하네요 제 대답이 도움이 안될수도있지만 내가무엇을 했을때 행복하면 일하는게 즐겁지않을까요?!?!ㅋㅋㅋ 참고로 저는 10년째 요식업체레 종사하고있어서 ......(도움이안되엇다면 죄성합니다ㅠ)
    암튼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 누군가는 믿어주고 이끌어주시는 분이 있으니까요~건강항상 조심하시고요 ^^

    18.09.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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