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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이 종료가 되어가고

조회717
23.11.27 작성

있는데.. 지난주 금요일..?과장님이 일이 있으셔서 저랑 같이 점심을 못먹었고 오늘 점심 먹는데 왜..제가 하는 말에는 반응을 안하시고 약간 따만드시는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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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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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8년차

    고민하지 마세요. 만나면 인사를 잘해 주세요.^.

    23.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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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20년차

    안녕하세요.

    그 과장님이 질문은 이해했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난감하거나 질문을 이해 못할 정도로 일의 생각이 가득 찬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감정이나 수습 등의 상황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과장님이 질문자에게 어떤 감정을 가진 것을 어떻게해서 알게되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업무적으로만 대하도록 하는게 앞으로도 필요합니다.

    회사 생활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가 서로 오해하면서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언젠가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알리면 약점으로 돌아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자신의 느낌이 이렇다는 것을 상대방 때문이라고 여기지는 않는게 좋을 겁니다. 친구나 지인보다 거리를 두고 업무로 접근한다는 생각이면 좀더 편하지 않을 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23.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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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PM·PO / 16년차

    괴롭히는 사람의 성취감은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마세요. 이런일로 고민하는 자체가 가해자에겐 즐거움입니다.
    인간관계로 고민하실 시간에 자기개발 ㄱㄱ

    23.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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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23년차

    수습이 뭘 그런것을 신경씁니까?
    그냥 정규로 언제 돌려지는지 확인만 하고
    할일 잘 하면 됩니다.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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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3년차

    제이야기같아서 ㅜㅜ 슬퍼요
    친목질하러 회사다니는건아닌건 알지만
    마음에 데미지가 크게와서
    하루종일 속상해요
    원인은 나한테서 찾으러 이래서 그러시나
    저래서 그러시나 생각들고
    속상함 ㅜㅜ
    에휴 ㅜㅜ 나이 40넘었는데
    아직도 이런거에 맴찢이네요
    아 속상속상
    점심산책하면서 잊을라해도 오늘은 좀춥네요
    힘내세요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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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17년차

    다른 사람들 반응에 일일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어요..
    나한테 필요한게 뭐고, 내가 해야하는 일이 뭔지에 생각하셔서 본인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시길..

    아직 인생, 사회경험이 많지 않으신분 같은데요.. 앞으로도 살다보면 온갖 성격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부딛히게 되실거에요..
    그때마다 주위 환경에 흔들리고 휩쓸리게되면 나 자신의 삶이 너무 많이 피곤해집니다...

    흔들리지 않을순 없지만 자기 중심을 단단하게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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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 / 30년차

    중요한 시기인데 애 타시겠네요. 수습기간동안 얼마나 잘했을까 본인 자신에게 되물어보세요. 최선을 다하고 잘했다 생각되시면 어떤 결정이던 받아들이실겁니다. 회사가 손을 놓으면 그 회사는 인재를 못알아보고 잃는거죠 ㅋ
    수습을 토데로 더 좋은 더 낳은 곳으로 갈꺼라는 생각만 하세요. 화이팅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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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엔지니어 / 3년차

    신경쓰지마세요.
    어딜가나 덜성숙한 인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기분 안좋다고 그러는 거면 그건 더더욱 가정교육까지 의심이 되네요.
    그런 사람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의 일만 묵묵히 충실히 하시다보면 좋은사람들이 들어옵니다. 파이팅!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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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27년차

    평가자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려는건데 평소에 좋은 관계를 유지했음 좋았는데, 평소에 관계를 잘 안만들지 않았나하는 느낌이...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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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개발자 / 8년차

    맥락이 이글만읽고판단하기 조금애매한듯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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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21년차

    다른 분들과 같이 드시는지, 지속되었다면 얼마나 지속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명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멘토님 댓글처럼 종료시까지 맡은바 잘 하시고 결과 기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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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4년차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맡은일에 매진하시고
    자기개발에 집중하셔야죠

    23.11.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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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6년차

    맡은 바 업무에 임하시고, 수습 관련하여 통보받으시면 그에 따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과장님도 안좋은 일이 있으셨을 수도 있겠죠)

    23.1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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