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회복지사 경력 쌓고 싶은데
노인일자리랑 요양병원 중 어디를 가야 경력을 더 잘 쌓을 수 있을까요?
노일일자리는 복지관도 있지만 시니어클럽이 많이 있는데 어떤가요?
요양병원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 어느 곳이 더 괜찮은지 장단점을 잘 모르겠어요. 사회복지사인데 접수 수납 업무를 사회복지사 업무와 함께 하게 될 거고 전반적으로 접수 수납 업무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일이 많아지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은 키울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어요. 요양병원으로 가면 업무가 딱 사회복지사로 한정 되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은 거겠죠?
본인이 생각하시는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어떤 것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회복지사의 업무를 상담하고 사례관리하는 것 일 수도 있겠구요. 이용자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면서, 관리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자원이나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현재 분야는 노인복지분야인 것 같은데, 본인이 도와주고 싶은 노인 당사자가 아픈 사람인지, 취업을 지원하는 것인지, 아님 전반적인 분들을 도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노인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복지관에서 일자리 지원을 시작으로 직무전환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인일자리도 시니어보다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를 추천해요 복지관에서 하는거랑 좀 다르다고는 하더라구요 요양병원마다 다르긴한데 사회복지사가 프런트에 앉아서 업무를 하기때문에 접수 수납은 아마 기본디폴트일거라고 생각해요 사회복지사 역량쪽이면 요양원이 더 낫지않읓까 생각해요
사회복지사는 어떤분야듣지 본인이 맞는 분야로 선택하고 가면됩니다. 경력은 최소한 3년이상 쌓으면 나중에 재취업 시 유리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함이라면 노인일자리 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업무를 하면서 복지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요.
사회복지사로 한정되는 곳은 찾기 힘들거에요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사회복지계열의 업무는 멀티성을 띄고 있어서 단순히 사회복지사로서의 일만 하기에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인원 충당이 비현실적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은 사회복지의 대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사회복지의 대상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두 사회복지역량으로 묶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만 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 다릅니다.
적성에 맞는게 있으면 가면 되지만
접수, 수납 업무를 하고 싶으면 요양병원에서 하는게 괜찮습니다.
노인일자리는 복지관 자체에서 운영하는게 아닌 다른 기관의 파견(계약)직으로 급여도 적고 복지관에서 하는 행사 등에는 참여하지만 그것 외엔 복지관 업무랑 아예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