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타지역 취업

조회448
23.12.04 작성

지방광역시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거의 그렇듯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요...

세무법인을 희망하는데 공고 자체가 없고 사무소 쪽도 경력직만 선호하네요ㅠㅠ


서울 경기로 취업 생각 중인데 타지역 지원자 꺼려하시나요...?

저는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예전부터 있어서 이사 하는거에는 부담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합격후에 이사하고 싶지 무작정 먼저 올라가서 구직활동 하기는 좀 그래서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세무담당자 / 5년차

    서울에 있는 회계법인 재직 중입니다.
    직원 1/4 정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일하고 계십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23.12.2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타지역 지원자를 꺼려한다기 보다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회사 사람들이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채용건인지 생각하겠죠.
    신입의 경우 월급이 많지 않은데 이 월급으로 월세 등 생활비하고 괜찮을지, 지원자를 걱정합니다.
    지원자가 괜찮다고 해도 다들 신입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열정만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회사는 타지역 지원자를 채용해도 월급은 동일하니까 손해는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입사 후 이사계획이지만, 회사는 서류에서부터 주소를 보고 고민하겠죠.
    면접에 부르는 것 자체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회사가 있으니까요.

    23.12.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세무담당자 / 21년차

    타지역 꺼려 하시지 않습니다. ^^
    무작정 올라 가서 찾으시라는 건 아니고, 우선 자택에서 회사를 찾아 보시고 입사지원 후 면접 일정이 잡히면 면접을 보시고
    합격 후 거주지는 이전 예정이라고 회사에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12.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인사담당자 / 6년차

    꺼려하는 분이 더 많긴 합니다. 거리가 먼데 뽑아놓고 잘 다닐 수 있으지 걱정스러워서요.
    자소서에 합격하면 서울에 방얻을거라고 써놓으면 크게 문제 없을 겁니다.

    23.12.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미스터K Lv 5
    3D디자이너 / 3년차

    충분한 능력이 있으시고, 지원 가능하시다면
    거리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다들 멀리서 출근하시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요.

    면접시 붙게되면 근방에 거주하신다고 말씀드리면
    되기도 하고요 :)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화이팅입니다:)

    23.12.04 수정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