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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무서워요

조회442
23.12.07 작성

면접이 무서워요 말도 더듬고 열심히 외워든 생각하든 말이 생각대로 안나오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요.. 그러다보니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실수가 너무 많아요 서류 합격해도 면접에서 다 떨어지는거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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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도 정말 무서웠어요
    최근 1주 전까지 면접봤으니까요
    근데 하도 떨어지니 그냥 이번에도 떨어지겠지 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러다보니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었고 합격까지 갔네요
    답은 무서움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계속 해보는게 정답일거 같습니다

    23.12.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퍼블리셔 / 9년차

    하다보면 늡니다..

    면접보는당시에
    스킬이나 기술에 아무 이상없다 가정하면
    성격이나 태도, 인상에 대한것이고..

    익숙해집니다.
    2번만 면접 봐도 레파토리 쫙 그려지고..
    똑같은 말을 좀더 조리있게 하고있는
    자기자신을 볼수있습니다.

    23.12.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시각디자이너 / 2년차

    경험밖에 답이 없어요 준비가 완벽하거나 아예 기대를 안하면 덜 떨게 되는데
    예를들어 수능을 통해 인생이 결정된다면 엄청 긴장되겠지만 수시 붙고 수능보면 별로 안떨리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23.12.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tjqtjqdl Lv 5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제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저는 중소에서 중견, 대겹군으로 이직한 케이스입니다.
    면접 울렁증은 아니었지만, 서류는 7~8할 이상 합격을 했는데 면접에서 주루륵 떨어지더라고요.
    저에게 면접은 나의 경험, 경력에 대한 솔직함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지요.
    결과적으로 나보다 경험 많은 면접관들의 송곳같은 질문에 말문이 막힐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동종 산업 중견, 대겹군 전부 이력서를 넣었고 마지막 한군데였는데
    그때 했던 방법은

    집에 전신거울을 두고
    모든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의상도 포함하고요.
    거울을 통해 본인의 자세, 제스쳐도 보세요 보정할 부분이 있는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머리에 외우세요 자연스럽게 그자리에서 나올 수 있을 만큼.
    보통 자기소개 1~2분 내외 시키죠? 그런 것들 즉흥적으로 말고 달달 외워 거울앞에서 연습하세요.

    면접관들의 질문꺼리가 있겠죠? 생각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페이퍼에 적고 외우고 연습하세요.
    내가 대답하지 못할 질문이 왔을때 대응하는 답변 또한 준비하세요.

    연습이 덜 됬기 때문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벅거리고 그러합니다.
    더듬거리거나 버벅거린다면 그 또한 면접자리에서 짧게 언급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연습하세요.
    20여년 직장생활을 하고 수많은 면접도 보고 면접관도 되어 봤지만
    저도 언제나 긴장됩니다. ^^
    당연한거니 움츠려 들 필요는 없고 연습!!

    23.12.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미스터K Lv 5
    3D디자이너 / 3년차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인이나 친구와 상황극으로 연습해보시면서
    극복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류합격하셔서 면접까지 가실정도면
    실력은 뛰어나신것 같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길!

    화이팅입니다:)

    23.1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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