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일주일찬데 이제 근로계약서를 썼어요.. 당연히 정규직으로 알고있었고 인수인계도 선임분이 원래 하던 업무 다 가르쳐주고계십니다.. 

근데 오늘 계약서보니 계약 1년마다 갱신이네요 

제가 선임분께 여쭤보니 그냥 서류상만 그렇다고 걱정하지말라네요.. 그럼 무기계약직이란 소린지.. 

회사에 대부분이 장기근속자인데 그럼 그분들도 다 저같은 계약을 하고있는건지 뭔지.. 

실례일까봐 여쭤보지도 못햇습니다

너무 착잡해요.. 긴 공백기끝에 드디어 취업했다 생각했는데 저를 받아준 곳은 계약직인 여기뿐이라는게..

업무는 자금관리 인사 총무 회계 싹 다합니다 

1년정도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이직을 할수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