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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전공을 살리는게 맞을까요?

조회221
23.12.12 작성

24년2월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지방대 식품공학과 학점4.2 / 위생사,식품기사(+산업기사), 2종보통운전면허 / HACCP팀장교육 / 토익730

식품개발과 관련하여 지역기관 수상 1회 + 교내대회 수상 1회 정도 스펙 갖고있습니다.


QC나 식품분석(미생물, 자가품질검사 등) 쪽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데

중견기업 이상은 서류 통과하더라도 학벌, 실무경험(경력), 어학, 면접 등에 밀려 떨어지고

중소기업 중에서도 괜찮은 회사는 경력직 위주로 채용해서 쉽지 않네요.


아직 졸업도 안했지만, 벌써 세달동안 이력서 넣어봤는데 큰 성과도 없고

곧 27살이라, 전공을 버리고서라도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봉보다는 근무환경이랑 워라벨을 1순위로 두는 편이라

회사위치도 외지고, 연봉, 복지 모두 나쁜 식품회사 갈 바엔

전공버리고 알바몬 공고에 올라오는 일반회사나 상권(호텔/백화점/음식점/카페 등) 정직원 쪽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요즘 업계 동향이나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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