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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분야로 갈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경력 애매하게 쌓일 것 같은데

조회3,612
23.12.16 작성

요리를 좋아해서 관련과 나오고 알바로 한식접했다가 아니어서 일식으로 첫 취업했는데 너무 빡센대로 가서 6개월하고 퇴사한 상태에요. 

지금 중요한 건 제가 요리는 좋아하는데, 어떤 분야의 요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지금 디저트,카페쪽으로 완전방향 틀까 생각중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요?? 자꾸 여기저기 분야 바꾸면 전문성도 없어지고 경력으로 안쳐주는데 취업빨리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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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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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6년차

    새로운 것도 접해보는게 좋습니다. 디저트쪽도 경험해보세요. 응원합니다.

    23.12.21 작성 신고
  • 좋아요

    23.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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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자 / 11년차

    제과점에서도일해봤고 제빵공장 아웃백 빕스 개인음식점 스테이크집에서도 일해봤는데

    본인이 식품관련 유학을안갔다오거나 워홀경력이없거나 식품관련 대학 혹은 4년제 대학을 안나왔다면
    어느직장을 잡고 발주넣고 사람관리하는직급까지 경험해보지 못한다면 똥경력됩니다

    제가바로 그랬거든요 개인적으로 인정받으실려면
    2가지방향중 하나잡아야할겁니다
    하나는 대기업계열 카페나 식당에서 오랜기간 일하며 캡틴같은 직급달아보는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개인 레스토랑집이든 카페든 취업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첫번째방법이 좋은거같습니다
    다른데 이직할때도 인정받을가능성이 높거든요

    23.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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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기사 / 7년차

    경력으로 안쳐주고 그런건 없어요. 다 도움 됩니다! 일단 많이 경험 해보세요. 평생직장 고르는것도 아닌데요 뭘..

    23.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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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보조 / 1년차

    저두 애매해요.ㅜㅜ

    23.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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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레스토랑매니저 / 8년차

    주방쪽 일 하다가 디저트, 카페쪽으로 틀려는 이유가 주방 힘들어서죠? 그쪽이 좀 더 편할거같으니까? 질문자님은 요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소꿉놀이를 좋아하는겁니다. 그냥 한그릇 한그릇만들어서 예쁘게 사진찍는 행위를요. 안빡쎈 주방 없고 안힘든 요식업 없어요. 카페도 마찬가지 일하기 편하다면 거긴 장사 안돼서 망해가는중인 업장일거고요. 그냥 아예 업종 바꾸시지요 그게 나을거같네요

    23.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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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6년차

    알바하신거는...좋은경험했다고..생각하세요..잘생각하셔서..확실한 결정내리시길바랍니다..분야를 자꾸 바꾸시면..시간만 낭비되고..원하시는일을 못하게 되실수도있습니다..시간여유가 되실때..자격증취득도 해보시구요

    23.1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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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주방장 / 19년차

    큰 회사가세요 작은데 절대가지 마세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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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기사 / 17년차

    레시피. 있는 음식프렌차이 쪽으로 가시는게 어떤지하는 생각이드네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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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8년차

    본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적절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유행을 고려하지 마세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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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 / 17년차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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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 11년차

    아직 나이가 어리면 원하고 오래 할 일을 찾아서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23.12.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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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주방장 / 26년차

    일단 다른일 하는걸 추천드리고 굳이 하신다면 어떤분야든 실력자를 만나애해요 사람냄새나는 실력자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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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배송기사 / 10년차

    요리는 안하는걸 추천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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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8년차

    여러 경험을 통해서 본인이 하고 싶고 잘하는 분야를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조급해 할 필요가 없으니까 천천히 스스로를 돌아봐요. 화이팅~~!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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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보조 / 6년차

    제가 아는 세명이 님처럼 요리를 좋아했는데 관련학과나오고 자격증 따고 했는데 현실과 붙이치니 지치고 힘들고 생각했던것과 틀리다. 하더라고요 결국 잠시 일을 내려놓고 고민하다가 한명은 취미로만 좋아하자로 바꾸어서 은행직원으로 다른한명은 디저트와커피로 빠지더라구여 마지막 한명은 그래도 배운것도 있고 다른걸 하기도 예매해지고 고민하더만 큰회사 급식실로 가더라구여 님도 지금 취업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좀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잠시 수다를 떨었네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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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코디네이터 / 5년차

    이번년도 초 저는 유아교육과를 나왔지만 아예 다른 길을 걷고자 포기하고 피부과 코디네이터를 선택했습니다.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오래해서 서비스직이 힘든건 아니였지만 잘해야된다는 강박과 욕심이 제 자신을 힘들게해서 퇴사를 결심하고 4년간 카페 일을 해왔고 가장 즐겁게 해왔던 일이기에 그쪽으로 취업했으나 대기업 카페는 맞지 않아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누구보다 취업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저였는데 부모님께서 “네 멋대로 살아서 여태 된게 무엇이냐”며 다그쳤고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되돌아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였어요.
    내가 하고싶은건 카페일이고 대기업 스타일과 맞지 않으면 제걱을 차리는게 답이였기에 지금은 다시 병원일을 시작했고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어요!!
    글쓴이분도 천천히 생각해보면 어떤 요리를 할 때 가장 즈러워 했는지 찾을 수 닜을거에요~~!! 그리고 어느곳에 가도 힘들지 않은곳은 없고요!! 지금까지 방황한 만큼 좋은 직장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저처럼 카페를 차리겠다!와 같은 자기만의 목표를 가지면 한 직장에서도 아무리 힘들고 퇴사하고싶음 생각이 들어도 1년만 참자하고 버틸 수 있을거에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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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 10년차

    경력도 경력이지만 앞으로 계속 할 일을 찾는 시간이기에
    급한 마음이 들어도 하나씩 경험해보세요
    생계가 급하면 일단 한군데 다니면서
    휴무인날에 여러가지 경험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 ㅠㅠ
    디저트, 카페는 한식 일식과는 아주 많이 다르고
    관련학과를 나온게 아닌만큼 급여, 복지도 많이 다릅니다.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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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자 / 3년차

    그럴때는 뷔페나 그런곳에서 한번 가보세요
    넓고 얕게 경험해 보기는 딱입니다
    쿠우쿠우나 그럿곳 말고 어느정도 규모 있는곳이요

    23.12.17 작성 신고
  • 꼭 좋아하는 일을 할 필요는 없어요. 돈이 되는 일을해야죠.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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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바운드상담원 / 8년차

    먹을때 좋아하시는쪽이 좋을거같아요

    23.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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