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가 지망생입니다.

현재 26세이고, 내년에 27세가 됩니다. 취업 준비 중인데, 편입을 할지, 회사를 다니면서 경력과 대학원을 병행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환경부장관상, LG 유플러스 CEO상, Microsoft 경진대회 장려상 등 수상 경력이 있고, 데이터 분석 관련 프로젝트 5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데이터 전문가 과정, 수원시청 빅데이터팀 데이터 분석 인턴, dacon 입상 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수도권 4년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복수전공했습니다.

편입을 하면 29~30세에 취업할 수 있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대학원이나 주말대학원을 다니면 30세 이전에 취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가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싶고,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가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